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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가 사라진 역사 도시
(앵커) '천년고도'를 자부하는 나주 원도심에서 전봇대와 전선이 사라졌습니다. 도시 경관이 살아났고, 역사 유적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됐습니다. 정용욱 기자 (기자) 고려시대부터 관청이었던 나주목사의 금성관. 전라남도 지정 문화재 2호로 나주의 대표적인 유적이자 관광자원이지만 주변의 전봇대와 얼키설키 늘어...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03일 -

흥행은 성공.. 선순환 효과로
(앵커) 최근에 폐막된 담양 대나무 박람회와 국제 농업 박람회가 대회 흥행은 물론 지역 축제의 상생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남은 문제는 이런 성과를 지역 발전으로 이어가고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만들어 가는 겁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지난 달 31일 폐막된 담양 대나무 박람회 ... 한달 보름...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03일 -

농지보전부담금 분할 납부 확대
집이나 공장을 짓기 위해 농지를 전용할 때 부담하는 농지보전 부담금의 분할 납부 제도가 확대 시행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법 개정에 따라 내년 1월 말부터는 농지보전 부담금이 개인의 경우 2천만 원 이상, 그 외에는 4천만원 이상일 경우에 분할 납부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7년부터는 신용카드와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02일 -

"2순위 후보자 총장 임명 철회" 교수 1인 시위
2순위 후보자 총장 임명과 관련해 순천대 내부 구성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순천대 교수 전체 투표에서 88%의 참가자들이 교육부 결정에 반대한다는 결정을 내린 가운데, 순천대 영어교육과 정 모 교수는 오늘(2) 순천대 본관 1층에서 정부의 비민주적 총장 인사 철회 등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02일 -

학교 행정실장이 흉기 들고 학생 위협·폭행
고등학교 행정실장이 술에 취한 채 흉기를 들고 학생들을 위협하고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밤 9시쯤 마이스터고인 여수의 한 고등학교에서 50대 행정실장이 동아리 연습실에서 흉기로 학생들을 위협하고 이에 항의하돈 학생을 폭행했습니다. 학교내 관사에 생활하던 행정...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02일 -

전봇대가 사라진 역사 도시
(앵커) '천년고도'를 자부하는 나주 원도심에서 전봇대와 전선이 사라졌습니다. 도시 경관이 살아났고, 역사 유적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됐습니다. 정용욱 기자 (기자) 고려시대부터 관청이었던 나주목사의 금성관. 전라남도 지정 문화재 2호로 나주의 대표적인 유적이자 관광자원이지만 주변의 전봇대와 얼키설키 늘어...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02일 -

흥행은 성공.. 선순환 효과로
(앵커) 담양 대나무박람회와 국제 농업박람회가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축제가 목적이 아니었던만큼 이제 성과를 어떻게 이어가느냐가 고민입니다. 한신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달 31일 폐막된 담양 대나무 박람회 ... 한달 보름동안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만 104만 명으로, 생태도시를 표방하는 담양의 이미지를 한...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02일 -

연구원장 임명 사태 2라운드
◀ANC▶ 자진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허성관 광주전남연구원장이 물러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면은 이제 '물러나라'는 쪽과 '그럴 수 없다'는 쪽의 명예 전쟁으로 번지는 양상입니다. 그 사이에 광주 전남의 '상생' 취지는 퇴색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허성관 광주전남연구원장은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02일 -

장흥 우드랜드 푸드트럭 전남 1호점 예정
편백숲으로 유명한 장흥 우드랜드에 푸드트럭 '전남 1호점'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장흥군은 최근 푸드트럭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우드랜드에서 영업할 예정인 푸드트럭에 장흥 특산 자원을 이용한 제품과 메뉴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장흥군은 지난 8월 편백숲 우드랜드를 푸드트럭 시범운영지로 선정하고...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02일 -

황주홍 의원 '소아당뇨 아동 유치원 우선 입학해야'
소아당뇨 등 질환이 있는 어린이들이 보건교사가 있는 유치원에 우선 입학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 됐습니다. 황주홍 국회의원은 "질병을 겪는 아이들에겐 더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오는 5일 국회에서 관련단체들과의 토론회를 갖고, 제출된 소아당뇨병 환아 지원 법률이 통과되도록 노력할 계...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