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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제주항로 여객선 대형*쾌속화
◀ANC▶ 장흥과 제주를 오가는 쾌속선, 오렌지호가 비록 휴항에 들어가지만 전남에서 제주로 가는 뱃길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광하 기자입니다. ◀VCR▶ 현재 육지에서 제주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은 7개 항로 11척 입니다. 부산 출발 카페리 한척을 제외한 10척은 전남의 항포구에서 운항합니다. CG- 목...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22일 -

운항 재개 여부에 촉각
◀ANC▶ 장흥 노력도에서 제주도 성산포항을 오가는 대형 쾌속선 오렌지호가 26일부터 휴항에 들어갑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적자 때문인데 백억 원 넘게 투자된 항만시설을 놀려야하는 상황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른 아침 여객선 터미널에는 제주로 떠나는 여객들이 속속 도착하고 쾌...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22일 -

여수 경도 복합리조트 유치 속도
여수 경도지구를 복합 리조트로 선정시키기 위한 전라남도와 여수시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 전라남도 주관의 경도 복합 리조트 유치 추진상황 보고회에 참석해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올 연말 정부가 발표 예정인 2곳의 복합 리조트 선정을 위한 청원서를 청와대에 전달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여...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22일 -

장흥-노력도 간 오렌지호 26일부터 휴항
장흥 노력도와 제주 성산포를 오가는 쾌속 카레리선인 오렌지호가 오는 26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운항을 중단합니다. 선사측은 여객선의 잦은 고장으로 수리가 필요하고 승객 감소로 적자가 지난해 20억 원,올해도 지금까지 30억 원에 달하는 등 경영 수지 악화로 겨울 비수기 휴항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까지 2...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22일 -

광양-시모노세키 카페리 운항 재개 '관심'
광양의 한 민간 선사가 추진하고 있는 일본 시모노세키 카페리운항이 재개될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광양라인 주식회사는 광양-시모노세키 간 카페리 운항을 위해 자본금 61억원을 확보하고 지난 7월 해수부로부터 해양여객운송사업면허를 취득한 데 이어 다음 달 안에 2만톤급 선박까지 구입하면, 내년 2월부...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22일 -

신안군 함초, 미*일*두바이 50만 달러 수출 계약
신안군은 국제농업박람회 수출 상담을 통해 미국과 일본, 두바이에 50만 달러 상당의 함초를 수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함초 육성사업을 통해 함초 된장과 고추장, 함초 소금 등 함초를 활용한 식품 가공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21일 -

장흥-노력도 간 오렌지호 26일부터 휴항
장흥 노력도와 제주 성산포를 오가는 쾌속 카레리선인 오렌지호가 오는 26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운항을 중단합니다. 선사측은 여객선의 잦은 고장으로 수리가 필요하고 승객 감소로 적자가 지난해 20억 원,올해도 지금까지 30억 원에 달하는 등 경영 수지 악화로 겨울 비수기 휴항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까지 2...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21일 -

영광군 국고보조사업 특혜 적발
영광군이 국고보조사업을 추진하면서 특혜를 준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영광군이 국비와 군비 35억원을 들여 장어유통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면서 특정업체에 사용 수익권을 주기로 했고, 이때문에 위판과 유통이라는 본래 목적과는 달리 식당 건립 등이 추진되고 있다며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감...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21일 -

허성관 광전연 내정자 내일(22일) 임명 여부 결정
광주전남연구원 허성관 내정자에 대한 임명 여부는 내일(22)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내일 기자회견을 열고 허 내정자의 선임 여부와 함께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광주전남 시*도 의회는 허 내정자가 연구원장으로 부적합하다는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고, 일부 시민단체가 반...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21일 -

"국회의원 노동정책 입장 확인 뒤 낙선운동할 것"
민주노총이 노동개혁 입법에 찬성하는 국회의원들에 대해서는 내년 총선에서 낙천 낙선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민주노총 전남본부도 다음달 초까지 전남지역의 모든 국회의원들에게 면담을 요구하고, '쉬운 해고'를 내용으로 하는 정부 법안에 대한 의원들의 찬반 의견을 취합하기로 했습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