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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여수에 올해 전남 첫 크루즈선 입항
전라남도와 한국관광공사는 내일(20일) 국제 크루즈선 '중화태산호'가 승객 900여명을 태우고 여수항에 입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남에 입항하는 국제 크루즈선은 '중화태산호'이 처음으로, 중국 자본 크루즈선사가 소유한 2만 5천 톤급, 정원 천 4백명 규모의 여객선입니다. 전라남도는 중화태산호를 맞기 위해 취타...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9일 -

청정 전남 축산물 위생관리 강화
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오늘(19일)부터 11월 말까지 축산물 위생관리 특별 강화 기간을 운영합니다. 축산위생사업소는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축산물 소비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축과 가공 단계별로 작업 공정의 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대장균 등 병원성 미생물 검사를 강화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동안 적발된 24...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9일 -

영암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AI 의심축 확인
전라남도는 영암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발견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의심축이 발견된 농장의 도축장 출하 전 검사 과정에서 H5형 AI 양성이 확인됨에 따라 사육 오리 만 7천 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했습니다 또 가축방역관과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파견해...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9일 -

대나무박람회 90만 목표 달성 초읽기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당초 목표였던 관람객 9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어제(18)까지 누적 관람객이 85만5천여 명을 기록했고, 하루 평균 2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추세를 감안하면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17일 개막한 대나무 박람회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됩...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9일 -

선단조업, 갈수록 감소
◀ANC▶ 고기잡이 나갈 때 어선 여러척이 함께 나가서 조업하는 걸 '선단조업'이라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안전 문제 때문에 '선단조업'이 의무였습니다. 요즘은 통신 기술이 발달하면서 선단조업이 의무가 아닌데...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선 한 척이 오른쪽으로 기운채...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9일 -

무등산-담양군 생태문화 협력
무등산 국립공원 사무소와 담양군은 생태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담양지역 가사문화권을 중심으로 생태와 문화, 역사가 어우러지는 '무등산 가사문학권 자연문화벨트'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 제16회 전국 가사문학제를 시작으로 정자 콘서트와 가사문학 탐방 프로...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9일 -

전남도, 기업 대출금리 인하
전라남도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책자금 대출 금리를 추가 인하합니다. 전라남도는 기업의 자금난을 고려해 정책자금 대출이자를 지난해 하반기 3.66%에서 올해 3.0%로 인하한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0.3% 포인트 추가로 인하합니다. 전남지역 중소기업 자금 지원 규모는 2천 400억 원으로, 전라남도는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9일 -

20일 여수에 올해 전남 첫 크루즈선 입항
전라남도와 한국관광공사는 내일(20일) 국제 크루즈선 '중화태산호'가 승객 900여명을 태우고 여수항에 입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전남에 입항하는 국제 크루즈선은 '중화태산호'이 처음으로, 중국 자본 크루즈선사가 소유한 2만 5천 톤급, 정원 천 4백명 규모의 여객선입니다. 전라남도는 중화태산호를 맞기 위해 취타...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9일 -

원도심 뜬다...아파트 공급 봇물
◀ANC▶ 목포지역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원도심 지역의 아파트 신규 공급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교통여건이 달라졌기 때문이라는데, 원도심 활성화의 신호로도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입주한지 12년된 목포시 산정동의 아파트 단지 입니다. 전용면적 85제...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9일 -

여수 관광시설 개선 필요
◀ANC▶ 세계박람회 개최 이후 여수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면서 올해만 천 3백만 명이 여수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관광객 만큼 지역 관광시설이나 수용 태세는 개선해야할 점이 많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지난해 12월 개통한 여수 돌산 해상케이블카. 전국 최초로 바...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