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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 개헌필요"
◀ANC▶ 지방자치 20년을 맞아 지방자치의 근본적인 문제인 지방분권 개헌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방자치 20년, 토론자들은 중앙집권적인 국가의 혁신과 지역발전을 위해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방문제를 지방정부가 해결하도록 역할을 배분하는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7일 -

'세계 전복 심포지엄' 여수 열려
세계 전복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복 심포지엄이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6)부터 10일까지 13개국 250여 명의 전복 분야 석학들이 참여해 전복의 세계화와 관련 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하는 '세계 전복 심포지엄'이 여수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전복 심포지엄은 3년마다 전복 주요 생산국을...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6일 -

에너지밸리 연관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전라남도는 에너지밸리 연관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달(11월)까지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이미 입주했거나 입주예정인 5백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직원 채용 시기, 채용 규모, 요구하는 직무유형 등을 조사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연말까지 교육과정을 설계해 내년부터 맞춤형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5일 -

국제공모로 화양지구 개발 재시동
답보상태인 여수 화양지구 개발사업이 국제공모로 재시동을 걸었습니다. 광양경제청은 복합 관광단지로 지정된 여수 화양지구 가운데 미개발지 860만m2에 대해 오늘(5일)부터 3개월동안 국내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 또는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레포츠와 휴양마리나,해양레저 등 복합 관광단지 건설사업에 대한 국제공모를 시...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5일 -

'가고 싶은 섬' 본격 착공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이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첫 사업지인 여수 낭도는 막걸리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게스트하우스, 해변 도서관, 섬 일주 산책로 18㎞ 코스가 개발돼 섬 도보여행의 1번지로 꾸며집니다. 또 고흥 연홍도는 국제 아트 페스티벌 개최와 함께 산책로 개설과 미술관 리모델링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5일 -

산골 유학 '인기 짱'
◀ANC▶ 폐교 위기에 몰렸던 한 산골짜기 학교에 도시 학생들이 유학오고 있습니다. 학부모까지 함께 오면서 산촌 유학이 침체된 농어촌의 새로운 공동체 모델로 떠올랐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진에서 가장 산골오지로 꼽히는 옴천면의 한 초등학교, 2년 전만 해도 학생 수 감소로 통폐합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5일 -

광주·전남 '워킹푸어' 비율 높아
직업이 있어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른바 '워킹푸어'가 광주전남지역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의 '근로장려세제' 지급 비율은 7.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도 5.8%로 광역시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근로장려...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5일 -

"종합 역사문화센터 된다"
◀ANC▶ 분청사기 최대 가마터가 자리했던 고흥에 분청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문화관이 들어섭니다. 문화관에는 설화와 역사문화관도 함께 들어서 지역의 지역 종합 역사문화센터가 될 전망입니다. 전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국내 최대 분청사기 가마터가 자리했던 고흥군 두원면 운대리, 산허리를 따라 덤...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5일 -

인공어초 사업, 예산·대상 지역 '중복'
바다 생태계를 회복하고 어장을 되살리기 위한 인공어초 조성 사업이 중복해서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은 해양수산부에 대한 국감에서 인공어초 조성 사업을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동시에 진행하면서 예산을 세워놓고도 5백억 원을 규모를 쓰지 못하는 등, 예산과 사업 지역이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3일 -

나주 금성관에 지방관청 최대 연못
조선시대 관아가 있었던 나주 금성관에서 발굴된 연못과 정자터가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발굴조사를 담당한 동신대 문화박물관은 금성관에서 설명회를 열고 연못의 건축학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금성관의 연못은 길이 64미터, 너비 20미터 규모로 현존하는 지방 관청의 연못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고, 연...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