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갯벌의 가치 느껴보세요
◀ANC▶ 국내 첫 갯벌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무안 갯벌에서 잔치가 시작됐습니다. 갯벌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됐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수평선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자리에 광활한 갯벌이 지평선을 만들었습니다. 바닷물이 물러난 갯벌은 농게와 짱뚱어의 놀이...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3일 -

나주 금성관에 지방관청 최대 연못
조선시대 관아가 있었던 나주 금성관에서 발굴된 연못과 정자터가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발굴조사를 담당한 동신대 문화박물관은 금성관에서 설명회를 열고 연못의 건축학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금성관의 연못은 길이 64미터, 너비 20미터 규모로 현존하는 지방 관청의 연못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고, 연...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2일 -

노인 일자리가 더 필요해요
◀ANC▶ 여러가지 이유로 노인들은 일을 필요로 하지만 일자리가 마땅치 않습니다. 일감을 주기 위한 사업들이 추진되고는 있습니다만 수요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보도에 최진수 기자입니다. ◀END▶ 학교 앞 교통지도를 하고 있는 고동례 할머니. 지난 3월부터 시청의 스쿨존 교통지원 일자리 사업에 참여했습...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2일 -

국가정원 전망대 건립 논란
◀ANC▶ 순천만 국가정원에 아파트 18층 높이의 전망대를 설치하려는 계획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순천만 생태보전이라는 목적에도 맞지 않고 경관훼손도 우려된다는 이유 때문인데, 순천시의 의지는 확고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국가정원 전망대 건립 계획이 공식화된 건 지난달 5...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2일 -

현존하는 지방관청 최대 연못 발견
조선시대 관아가 있던 나주 금성관에서 현존하는 지방 관청 중 최대 규모의 연못과 정자 터가 발견됐습니다. 나주시는 발굴 조사를 진행해온 동신대 문화박물관이 금성관 동측 부지에서 길이 64미터, 너비 20미터의 대형 연못을 발견했고, 연못 내부에서 정자터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분청자와 백자 등의 도자기 조각...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2일 -

외딴 마을 첫 광역수돗물 공급
◀ANC▶ 섬지역 주민들은 대부분 수돗물을 마시지 못하지만 육지에서도 외딴 마을에는 예산 때문에 상수도를 설치하지 못합니다. 전라남도와 수자원공사가 물 소외지역에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전라남도와 수자원공사가 물 소외지역...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2일 -

전남 14개 시군 700만 제곱미터 도시공원 해제
전남 14개 시군, 7백만 제곱미터 규모의 땅이 오늘(1)부터 도시공원에서 해제돼 각종 개발행위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나주시가 21곳, 351만 제곱미터로 가장 많았고 순천시가 6곳, 76만 제곱미터, 장흥군 13곳, 73만 제곱미터 등입니다. 이번 조치는 도시계획상 공원으로 지정 된 후 10년 동안 공원 조성계획이...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1일 -

현존하는 지방관청 최대 연못 발견
조선시대 관아가 있던 나주 금성관에서 현존하는 지방 관청 중 최대 규모의 연못과 정자 터가 발견됐습니다. 나주시는 발굴 조사를 진행해온 동신대 문화박물관이 금성관 동측 부지에서 길이 64미터, 너비 20미터의 대형 연못을 발견했고, 연못 내부에서 정자터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분청자와 백자 등의 도자기 조각...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1일 -

빛고을 남도투어 버스 주말부터 운행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거점으로 광주와 나주, 담양, 화순, 함평, 장성을 연계하는 빛고을 남도투어가 이번 주말(3)부터 운영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앞으로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담양 죽녹원과 장성 백양사, 국립나주박물관과 화순 적벽 등 주요 관광지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투어 버스가 운행됩니...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1일 -

전남도-수자원공사 물 소외지역 상수도 공급 협약
전라남도와 수자원공사는 도내 물 소외지역에 광역 상수도를 직접 공급하는 실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방 상수도를 공급하기 어려운 외딴 마을에 광역 상수도가 공급되고, 강진 영암 등 3개 시군 20 개 마을 주민들이 오는 2018년까지 광역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