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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원 전망대 건립 논란
◀ANC▶ 순천만 국가정원에 아파트 18층 높이의 전망대를 설치하려는 계획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국가정원 전망대 건립 계획이 공식화된 건 지난달 5일. 하나은행이 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목원 인근에 전망대를 지은 뒤 이를 순천시에 기부채납하기로 한 겁니다. 하...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1일 -

장성 백양단풍축제 23-25일 사흘 간 개최
올해로 19회를 맞는 장성 백양단풍축제가 오는 23일부터 사흘 간 백앙사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가을단풍 음악회와 단풍숲 거리공연,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단풍비누 만들기와 국립공원 숲 체험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도 선보입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1일 -

나주 영산강변 억새밭에서 공연 체험행사
나주 영산강변에 조성된 억새밭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체험행사가 진행됩니다. 나주시는 오늘 (1)부터 25일까지 나주대교에서 빛가람대교 사이의 억새밭에서 주말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을 열고, 바람개비와 허수아비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산강 둔치에 흐드러지게 핀 억새와 야생화를 관...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1일 -

대나무박람회-문화전당 셔틀버스 운행
세계 대나무박람회 기간 동안 박람회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셔틀버스는 대나무 박람회 폐막일인 오는 31일까지 하루 네차례 왕복 운행하고, 이용 요금은 편도를 기준으로 천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이번 셔틀버스 운행은 광주시와 담양군이 문화 관광 자원을 활용해 상생 발전하고, 이용객...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1일 -

중국 국경절 '유커' 특수.. '남의 집 잔치'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 연휴를 맞아 제주,부산 등 타 시,도는 특수를 기대하는 반면 광주시와 전남도는 관광객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1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국경절 기간에 '유커'로 불리는 중국인 관광객 21만 명이 국내에 들어올 것이라며, 부산과 제주 등은 대규모 환영식과 경품 행사 등을 통해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1일 -

서산대제 남북 공동 개최논의
◀ANC▶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이끌고 왜적에 맞서 싸웠던 서산대사 추모행사가 해마다 해남 대흥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 행사를 남북에서 함께 개최하는 방안이 불교계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취타대를 앞세운 예제관 행렬이 시작되고 서산대사와 호국 승병...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1일 -

첫 단추는 꿰졌지만
◀ANC▶ 여수박람회장 부지의 성공적인 사후활용을 위한 첫 단추가 꿰졌습니다. 박람회장 부지 매각 이후 민간 사업자가 처음 선정된 것인데 민간 투자가 촉진될 계기는 마련됐지만 아직 해결해야할 과제는 남아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여수세계박람회장내 7천여제곱미터에 이르는 부지 해양레저구역으로 그동안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1일 -

국경절 중국인 몰려온다..관광 특수
◀ANC▶ 오늘(10/1일)부터 일주일 동안 이어지는 중국의 국경절 연휴를 맞아 제주 섬이 중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지난해보다는 줄었지만, 모두 7만 여 명이 찾을 것으로 전망돼 관광업계가 특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경절 연휴를 제주에서 보...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1일 -

'여수-제주' 늘고 '여수-김포' 줄어
여수공항에서 제주로 가는 항공편이 늘어나고 김포는 줄어듭니다. 한국공항공사 여수지사는 다음 달 3일부터 대한항공의 여수-제주 노선이 기존의 주 2회에서 5회로 증편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대한항공의 여수-김포 노선은 현재 주중 8편, 주말 7편 운항에서 주중과 주말 하루 6편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한편, 다음...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30일 -

명량대첩 해전 재현 '130여 척' 동원
올해 명량대첩축제 해전 재현 행사가 종전보다 실감나게 전개됩니다. 10월10일 오전 11시20분부터 30분 동안 펼쳐지는 해전 재현에는 명량대첩 당시와 같은 백30여 척의 배가 참여해 그때의 해전 모습을 생동감있게 연출합니다. 13척의 조선수군이 133척의 왜선을 무찌른 세계사적 해전을 기리기 위한 2015 명량대첩축제는...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