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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적조 '확산'
◀앵 커▶ 경남에 이어 전남까지, 남해안의 적조가 점차 퍼지고 있습니다. 매년 적조로 손해를 입어온 어민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바다가 검붉은 색으로 물들었습니다. (화면분할+수중촬영) 비슷한 시간대의 바닷속이지만 적조가 발생한 해역과 그렇지 않은 곳이 뚜렷하게 구분됩니다. (...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1일 -

전남개발공사 한옥호텔 영산재,오동재 매각
전남 개발공사는 한옥호텔인 오동재와 영산재를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여수 오동재와 영암 영산재 입찰은 다음 달 7일까지 온라인 자산 처분시스템인 온비드에서 진행되며 매각 예정가격은 오동재 271억 원, 영산재 116억 원입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0일 -

고흥 남열해수욕장에 '이안류'..6명 구조
어제 완도 명사십리에 이어 오늘은 고흥 남열 해수욕장에서 이안류가 발생해 피서객들이 역파도에 휩쓸렸습니다. 여수 해양경비 안전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고흥 남열해수욕장에서 13살 김모 양 등 피서객 6명이 이안류에 휩쓸려 수영 경계선 밖으로 떠내려가다 해경과 안전요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0일 -

남해안 적조 '확산'
◀ANC▶ 여름 바다의 불청객인 적조가 기어이 전남해역으로까지 번졌습니다. 어민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바다가 검붉은 색으로 물들었습니다. (화면분할+수중촬영) 비슷한 시간대의 바닷속이지만 적조가 발생한 해역과 그렇지 않은 곳이 뚜렷하게 구분됩니다. (투명C/G) 지난 5일 경남...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0일 -

정부, 故 이매방 선생 은관문화훈장 추서
지난 7일 별세한 한국무용가 고(故) 이매방 선생에게 은관문화훈장이 추서됐습니다. 문광부는 평생 우리춤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며, 문화융성과 전통예술 발전에 기여한 이매방 선생의 공적을 기리고자 훈장을 추서했다고 밝혔습니다. 승무와 살풀이 춤의 대가로 목포 출신인 우봉 이매방 선생은 지난 7일 ...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0일 -

고흥우주발사전망대, 피서지로 각광
고흥우주발사전망대가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휴관없이 특별 운영되고 있는 우주발사전망대는 지금까지 5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았으며 야간에는 다도해 해상과 어우러진 LED 조명으로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물놀이 안전명소인 '남열 해수욕장'과 주변에 트래킹 코스까...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0일 -

함평 양서*파충류 생태공원 관람객 10만 돌파
국내 최초로 뱀과 파충류를 소재로 한 함평군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이 지난해 10월 개관한 이후 유료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관과 사막관, 열대관, 아나콘다관 등으로 구분돼 있는 함평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은 국내외 89종 7백여 마리를 직접 보거나 만져 볼수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0일 -

'초대' 광주전남연구원장·광주복지재단 대표 관심
오는 9월 출범할 예정인 두개 기관의 대표 선임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는 9월 통합 출범하는 광주전남연구원 초대원장에는 모두 7명이 응모해 3명이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전남대 교수와 전 국책연구원장, 목포대 교수 등이 경쟁하는 가운데 원장추천위는 내일(11)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해 이사회에 추천할 ...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0일 -

해수욕장 이안류..30여 명 떠내려가
◀ANC▶ 해안으로 밀려오다 갑자기 먼바다로 빠르게 되돌아가는 역파도를 '이안류'라고 하죠. 전남의 한 해수욕장에서 이안류가 발생해 피서객 수십 명이 긴급 구조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남 완도의 한 해수욕장. 넓은 바다 위에서 사람들이 튜브에 매달린 채 파도에 휩쓸려 나...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10일 -

함평 양서*파충류 생태공원 관람객 10만 돌파
국내 최초로 뱀과 파충류를 소재로 한 함평군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이 지난해 10월 개관한 이후 유료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관과 사막관, 열대관, 아나콘다관 등으로 구분돼 있는 함평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은 국내외 89종 7백여 마리를 직접 보거나 만져 볼수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