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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도시 브랜드 가치 높혀-R
◀ANC▶ 지난해 열렸던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한 박람회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제적 유발효과는 물론 순천의 도시 브랜드를 한층 높였다는 분석도 보고됐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달 20일 개장한 순천만정원의 총 자산 가치는 얼마나 될까.. 전남대학교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MBC뉴스 2014년 05월 15일 -

완도 해조류산업 활성화 지금부터..
◀ANC▶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해조류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해조류 소비를 대중화시키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박람회는 끝났지만 해조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완도지역 해조류 양식장은 2만 2천ha 9천여 어가에서 김과 매생이 등 연간 37만 4천여톤의...
광주MBC뉴스 2014년 05월 14일 -

순천, 책 읽는 도시 추진
◀ANC▶ 순천시가 도서관 도시를 표방하며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책 읽기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서점의 확산과 시민들의 참여 부족으로 아직까지 어려움이 많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평소 역사책을 즐겨 읽는 박서진 씨는 동내 서점에서 모처럼...
광주MBC뉴스 2014년 05월 13일 -

완도 국제해조류 박람회 폐막
◀ANC▶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끝난 것은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며 땀을 흘린 이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모두가 박람회 성공개최의 주역이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해조류박람회 기간동안 가장 큰 걱정이었던 교통대란은 없었습니다. 차량 2부제와 셔틀버스 운영 등 철저한 대비 ...
광주MBC뉴스 2014년 05월 13일 -

엑스포 도시..해양관광으로
◀ANC▶ 지난 2012년 세계인의 축제장이였던 여수세계박람회장 주변이 해양관광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해양 레일바이크'에 이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해상 케이블카'가 다음달 말쯤 문을 연다고 합니다. 박민주 기자가 소식 전합니다. ◀END▶ 해려수도의 탁트인 해안 철길을 따라 '레일바이크'가 움직입니다. 시원한...
광주MBC뉴스 2014년 05월 12일 -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 오늘 폐막
지난달 11일 개막돼 한 달 동안 계속된 2014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가 오늘 폐막했습니다 '바다속 인류의 미래, 해조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박람회는 관람객 51만여 명이 방문해 주제관과 생태환경관,산업자원관, 기업관 등에서 해조류의 생태와 산업적 가치를 살펴봤습니다. 해조류 박람회는 세월호 참사로 당초...
광주MBC뉴스 2014년 05월 11일 -

전남, 지리적표시 등록 전국 최다
전남지역 농축임산물의 지리적표시 등록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우수한 지리적 특성을 가진 전남산 농축임산물의 지리적표시 등록이 34개 품목에 달해, 전국 25%로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지리적표시 등록은 지난 2002년 전국 1호로 보성녹차가 등록된 이후 고흥 한우 등 34개 품...
광주MBC뉴스 2014년 05월 11일 -

전남 노인 10명 중 8명, 기초연금 대상
전남지역 노인 10명 중 8명 이상이 기초연금 지급 대상자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기초연금법 통과에 따라 연금 지급 대상은 전남 전체 65세 이상 노인 83%인 31만천 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또 연금 지급에 필요한 사업비는 3천5백억여 원으로 추정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5월 11일 -

제37회 도래의 날 행사 열려
전통한옥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중인 나주 도래마을에서 도래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도래마을 주민들은 올해 제37회 도래의 날을 맞아 마을가꾸기 사업 경과를 보고하고 새롭게 공원이 마련된 것을 자축했습니다. 도래의 날 행사는 마을 주민들이 70년대 가나안 농군학교에서 교육받은 것을 기념하여 매년 마련되고 있...
광주MBC뉴스 2014년 05월 10일 -

"자녀 직장 때문에 따로 살아"
농촌에 사는 노인 10명 가운데 8명 가까이는 자녀와 함께 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전국 만 65세 이상 노인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6.4%는 자녀와 함께 살지 않았으며, 가장 큰 이유로는 자녀가 직장과 학업 관계로 다른 지역에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농촌 노인...
광주MBC뉴스 2014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