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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기름사고 "정부 수습책 내놨지만 ?
◀ANC▶ 원유 유출사고 발생 엿새째를 맞고 있습니다. 정부가 뒤늦게 수습책을 내놨는데 철저한 사후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박민주 기잡니다. ◀END▶ 정부는 원유 유출 6일 만에 수습책을 내놨습니다.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과의 당정협의에서 선보상을 언급했습니다. 정유사인 ...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06일 -

여수 기름사고 GS칼텍스가 피해자? 논란
◀ANC▶ 여수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해 오늘 피해보상 첫 회의가 열렸는데 해양수산부가 여기서도 GS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어민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보상주체를 GS칼텍스로 하느냐 마느냐를 놓고 설전이 오갔습니다. 나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 해양항만청에서 열린 원유 유출사고와 관련한 첫번째 ...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06일 -

친환경 허위 인증 장성군 부군수 징역형
친환경 허위 인증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장성군 전 부군수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 박찬석 판사는 장성군 전 부군수 60살 박 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집행을 2년 유예했습니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부실한 심사로 인증을 남발한 이 사건은 한 마디로 전시행정의 표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05일 -

나주교통 노조 파업 풀고 내일부터 업무 복귀
8일째 파업을 이어오던 나주교통 노조가 내일(6)부터 파업을 풀고 정상운행을 합니다. 나주교통 노조는 기본급 인상과 근무일수 축소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9일부터 파업을 진행했지만 나주시장과의 면담에서 노사민정 협의체를 구성해 현안에 대해 협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파업을 일시적으로 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05일 -

AI여파로 지자체 행사 잇따라 연기
고병원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면서 일선 자치단체의 행사가 잇따라 연기되고 있습니다. 신안군이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개최 예정이던 바다토하 축제를 AI 확신 여파로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고 해남군도 오늘(4일)부터 예정됐던 읍면 군민과의 대화를 연기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04일 -

(리포트)스페인에서 여수엑스포 사후활용 "해답을 찾다"
◀ANC▶ 지난 2012년 820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던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사후활용이 여전히 미흡합니다. 박람회가 열렸던 유럽의 나라들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사후활용책을 찾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콜럼버스 신대륙 발견 500주년을 기념해 지난 1992년 세계박람회가 열린 스페인 세비야, 스페인정...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03일 -

여수 원유유출 GS칼텍스 피해도 적지 않을 듯
GS칼텍스 송유관 원유 유출사고로 인한 GS칼텍스 측의 피해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GS칼텍스 소유인 원유부두와 송유시설이 등이 파손됐지만, 방제와 사고원인 조사를 위한 현장 보존 등의 문제 때문에 현재 복구하거나 피해액을 산출하기는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재...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03일 -

여수 원유유출, 해상,해안방제작업 사흘째 계속
GS칼텍스 송유관 원유 유출사고로 인한 방제작업이 설 연휴 내내 계속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포항과 부산, 군산 등 산하 8개 관서의 함정 60여척과 어선 40여척을 동원해 방제에 나섰으며 기상상태가 좋아지고 있어 조만간 해상방제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제 작업과 함께 피해를 입은 여수시 신덕마을에도...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03일 -

나주교통 파업 장기화..나주시 교통 지원
파업 6일째를 맞는 나주교통 파업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조는 오늘 축소된 요구안을 제시했지만 사측이 응하지 않고 있다며 파업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측은 직장폐쇄를 검토하는 등 강경입장을 보이면서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나주시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관광버스와 택...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03일 -

(리포트)광양만 전체가 '기름 공포'
◀ANC▶ 이번 사고는 여수에서 났지만, 기름이 조류를 타고 광양만을 넘어 경남 남해로까지 번졌습니다. 초동대처에 실패한 탓인데, 사태를 이렇게 키운 책임, 누구에게 물어야 할까요? 계속해서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부두 한쪽이 온통 시커먼 기름범벅입니다. 어선과 어민들까지 총 동원돼 방제작업을 벌여보지만...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