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 광주 2공장 누적생산량 300만대 돌파
기아차 광주 2공장의 누적 생산량이 3백만대를 돌파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1992년에 준공된 광주 2공장이 25년 만에 누적 생산량 3백만대를 넘어섰습니다. 2공장은 현재 올 뉴 쏘울과 더 SUV 스포티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1, 2, 3공장과 하남공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1공장은 쏘울, 3공장...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6일 -

광산업 수출상담회서 650만불 수출계약 체결
한국 광산업 진흥회가 광전자 융합산업 생태계 조성과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 과학기술 진흥원에서 13개국 50여 명의 해외바이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국내 광융합 산업 분야 유망기업의 마케팅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국내외 기업간 사전 협의한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6일 -

에너지신산업 국제 비즈니스
(앵커) 신재생 에너지의 현주소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광주에서 개막됐습니다. 세계 30개 나라의 바이어들이 참석해 활발한 수출입 상담을 벌였습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 서남해안에 세워진 풍력발전단지-ㅂ니다. 한 시간에 3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발전기지만 크기나 소음을 줄인 게 가장 큰 장점입...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5일 -

무안공항 사드 된서리, 중국 노선 축소
◀ANC▶ 중국이 오늘부터 한국 관광을 금지시켰죠.. 아시아나 항공이 중국 운항을 중단하면서 무안공항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 정기노선은 중국동방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2편. 각각 상하이와 베이징을 오가는 데 평균 탑승률이 37%로 저조합니다. 특히 아...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5일 -

금호타이어 노사, 9개월만에 임단협 잠정 합의
금호타이어 노사가 '임금 및 단체교섭'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임금 2.5% 인상, 격려금 150만원 지급, 임금체계 조정 등입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해 6월 이후 9개월 동안 단체교섭을 진행해 왔으며 노조는 조합원 찬반 투표를 통해 잠정 합의안 수용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5일 -

금호아시아나 "금타 매각 관련 법적 대응"
금호타이어 인수를 둘러싼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채권단 간 대립이 법적 다툼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공식적인 논의없이 컨소시엄 구성을 불허하고 있다며 금호타이어 매각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5일 -

2월 고용률, 광주·전남 소폭 상승
광주전남 고용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률은 광주가 57.9%, 전남이 58.5%로 전년과 비교해 각각 0.4% 포인트와 0.9%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실업률은 광주가 3.5%, 전남이 5.7%로 전년과 비교해 광주는 0.6% 포인트 하락했고, 전남은 0.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5일 -

"에너지밸리 활성화 특별법 제정 절실"
빛가람 에너지밸리 활성화와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특별법 제정이 절실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함인선 교수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에너지 산업을 효율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에너지산업 클러스터를 지정하고 관련 특별법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5일 -

경총 "중국 업체에 금호타이어 매각 반대"
광주 경영자총연합회는 금호타이어 매각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채권단이 금호타이어를 중국 업체인 더블스타에 매각하는 데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총은 "수십 년간 어렵게 쌓아온 국내 타이어산업의 첨단기술이 중국에 유출되고 국내 타이어산업의 국제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5일 -

금호아시아나 "금타 매각 관련 법적 대응"
금호타이어 인수를 둘러싼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채권단 간 대립이 법적 다툼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공식적인 논의없이 컨소시엄 구성을 불허하고 있다며 금호타이어 매각 결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호타이어...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