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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확대
(앵커) 광주전남 출신 인재들이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취업할 수 있는 길이 확대됩니다. 공공기관들이 앞으로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15% 이상으로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국전력과 농어촌공사 등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인사담당부서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신규 채용을 할 때 지역...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1일 -

금호타이어 컨소시엄 허용 안건 부의 연기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요구한 컨소시엄 허용 안건을 부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전반적인 법률 검토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컨소시엄 허용안에 대한 입장을 묻는 서한을 아직까지 각 채권은행에 발송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은 각 채권은행...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1일 -

금호타이어 채권단, 컨소시엄 구성 서면 논의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요구한 컨소시엄 구성안에 대해 서면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산업은행은 어제(20일) 각 채권은행에 컨소시엄 허용안에 대한 입장을 묻는 서안을 발송했고, 해당 채권은행은 내일(22일)까지 허용 여부를 회신해야 합니다. 채권단의 75%가 찬성하면 박삼구 회장은 컨소...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1일 -

미래신산업·문화관광 중추도시 구축 건의
광주 경제단체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미래신산업문화관광 중추도시 구축을 대선 공약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 등 광주 경제단체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친환경자동차에너지신산업 도시 조성, 국립 자동차복합문화원 건립 등을 대선 주자들에게 건의했습니다. 경제단체들은 광주가 잘 할수 있는 것, 시...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1일 -

더블스타 "금호타이어 인수 후 고용 승계"
금호타이어 인수전에 뛰어든 중국의 더블스타가 "금호타이어 인수 후 현재 임직원에 대한 고용을 승계하며 지역인재를 더 채용하겠다는 방침을 채권단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 승계와 지역인재 추가 채용 계획은 금호타이어에 대한 즉각적이고 인위적인 구조조정이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의미가 있다고 더블...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1일 -

광주시민 10명 중 9명 "아파트 청약하겠다"
광주 시민 10명 중 9명은 아파트 청약 의지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이 광주지역 성인남녀 41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90.6%가 올해 분양 아파트에 청약 신청을 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약 신청 이유로는 전체의 53.7%가 '실입주용'이라고 답해 가장 많았고,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1일 -

광주·전남 2월 무역흑자 26.1% 감소
광주전남 무역수지 흑자 폭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36억 9천만불, 수입은 28억 1천만불로 8억 8천만불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흑자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1% 감소한 수치입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1일 -

세화아이엠씨, 베트남 4천만 달러 MOU 체결
세화아이엠씨가 베트남에 열병합 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하는 4천만 달러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세화아이에엠씨는 타이어 금형 제조기업으로 전 세계 8개국에 17개 생산 공장을 두고 50여개 국가에 수출하는 기업으로, 제품 개발과 사업 다각화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1일 -

박흥석,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박흥석 럭키산업 회장이 아너 소사이어어티 회원에 가입했습니다. 광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박 회장이 심장병 어린이 돕기와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아너 소사이어티 모임에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모금회는 지난 2007년 사회지도층의 나눔 참여를 선도하기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0일 -

광주시의회, 금호타이어 중국 매각 반대 성명
광주시의회가 금호타이어의 중국 매각에 반대하며 채권단의 성의있는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성명을 내고 광주와 함께 성장한 향토기업이 중국 기업에 넘어간다면 임직원들은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협력업체의 피해로 지역 경제가 벼랑 끝으로 내몰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산업은행은 박삼구 금호아시...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