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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산업·문화관광 중추도시 구축 건의
광주 경제단체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미래신산업문화관광 중추도시 구축을 대선 공약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 등 광주 경제단체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친환경자동차에너지신산업 도시 조성, 국립 자동차복합문화원 건립 등을 대선 주자들에게 건의했습니다. 경제단체들은 광주가 잘 할수 있는 것, 시...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0일 -

영광에 `소형 전기자동차' 공장 유치
영광 지역에 소형 전기자동차 공장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인천에 있는 (주)디와이와 영광 대마산업단지에 e-이동성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고 생산기지를 조성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주)디와이는 소형 전기자동차를 연간 만대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오는 2020년까지 건설하고...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0일 -

광주 시민사회,금호타이어 매각 지역 경제 고려 촉구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채권단의 금호타이어 매각에 전략적 판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주력기업인 금호타이어가 중국 타이어업체에 인수될 경우 광주와 곡성공장 폐쇄가 우려된다며 고용 불안은 물론 지역 경제에 악영향이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내 산업에 미칠 영...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0일 -

영광에 `소형 전기자동차' 공장 유치
영광 지역에 소형 전기자동차 공장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인천에 있는 (주)디와이와 영광 대마산업단지에 e-이동성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고 생산기지를 조성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주)디와이는 소형 전기자동차를 연간 만대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오는 2020년까지 건설하고...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9일 -

탄핵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운명은?
(앵커) 박근혜 정부의 대표 사업 가운데 하나가 창조경제혁신센터입니다. 새 정권에서 박근혜 정부 색깔 지우기에 나설 경우 혁신센터 역시 지속적인 운영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수소차와 전기차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최근 시작한 이 업체는 전국 최초라는 수식어로 주목받았습니다. 도전 2년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8일 -

(이슈와 사람) 김진형 광주전남중소기업청장
(앵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에 김진형 청장이 새로 부임한 지 한달을 맞았습니다. 앞으로 임기 동안 광주와 전남 중소기업들을 위해서 어떤 정책을 펼칠지, 김진형 청장과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질문 1) 늦었지만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취임...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7일 -

광주 국회의원 "금호타이어 중국 매각 반대"
국민의당 소속의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호타이어를 중국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것은 국부 유출로 귀결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국회의원들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호남의 향토기업을 중국 업체에 매각하면 지역 경제 침체와 일자리 악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하며 금호에도 컨소...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7일 -

"박삼구 회장이 금호타이어 인수하길 희망"
광주상공회의소는 금호타이어 매각과 관련해 "주채권은행과 주주협의회가 우선매수청구권자에 대한 컨소시엄 불허 방침을 철회하고 중국 더블스타와 동등한 조건으로 인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주주협의회가 끝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우선매수청구권 행사 권리를 침해한다면 광주시민과 지역 ...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7일 -

기아차 광주 2공장 누적생산량 300만대 돌파
기아차 광주 2공장의 누적 생산량이 3백만대를 돌파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1992년에 준공된 광주 2공장이 25년 만에 누적 생산량 3백만대를 넘어섰습니다. 2공장은 현재 올 뉴 쏘울과 더 SUV 스포티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1, 2, 3공장과 하남공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1공장은 쏘울, 3공장...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7일 -

'전장산업' 2라운드 공방 예고
(앵커) 지난해 총선 때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삼성전자 전장사업' 유치를 놓고 뜨거운 공방을 벌였죠.. 그런데 이번 대선에서도 두 당간에 치열한 공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삼성전자 생산라인 해외 이전에 따른 대안으로 제시된 자동차 전장산업을 광주시가 대선 공약으로 확정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