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한전, 일본 태양광 발전 시장 진출

한국전력이 LS산전 등 국내 태양광 업계와 함께 일본 태양광 발전 시장에 진출합니다. 한전이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태양광 발전소 운영 노하우를 쌓아 해외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국내 업체가 생산한 태양광 발전 기자재를 활용키로 ...

에너지밸리 1호 첫 삽

(앵커)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이 1호 기업 착공식과 함께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음달에도 입주 기업들이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어서 나주혁신산단도 모처럼 기지개를 켜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120만여 제곱미터의 드넓은 산업단지에서 에너지밸리 1호 기업이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착공식을 엽니다...

에너지밸리 1호 첫 삽

(앵커)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에 첫번째로 참여한 기업이 혁신산단에 공장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다음달에도 기업들의 착공식이 잇따라 예정돼 있습니다.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120만여 제곱미터의 드넓은 산업단지에서 에너지밸리 1호 기업이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착공식을 엽...

사후면세점 활기..정착 대책 시급

◀ＡＮＣ▶ 목포 차안다니는 거리가 한 달 전부터 사후면세점 거리로 지정돼 본격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업종이 단조롭고, 중국어 지원도 원활치 않아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버스에서 내립니다.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목포 원...

21일, 광주서 현대*기아차 호남권 채용박람회

현대기아자동차와 300여개 협력업체들이 참여하는 호남권 채용 박람회가 이번주 열립니다. 오는 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에는 ▲부품 협력사 ▲정비판매 협력사 ▲설비원부자재 협력사 등 전국에서 총 325개의 협력사들이 참여합니다. 지난달 23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시작한 현대기아차의 채용박람회는...

3월 고용률 광주는 하락, 전남은 상승

지난달 광주와 전남의 고용사정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고용률은 57.1%로 1년 전에 비해 0.6% 포인트 하락했고 취업자수도 72만 7천명으로 1년 전에 비해 3천명이 줄었습니다. 반면 전라남도의 고용률은 60.4%로 1년 전에 비해 0.3% 포인트 올랐고 취업자수...

광주서 현대*기아차 호남권 채용박람회

현대기아자동차와 300여개 협력업체들이 참여하는 호남권 채용 박람회가 이번주 열립니다. 오는 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에는 ▲부품 협력사 ▲정비판매 협력사 ▲설비원부자재 협력사 등 전국에서 총 325개의 협력사들이 참여합니다. 지난달 23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시작한 현대기아차의 채용박람회는...

'포스코 명장' 2기 선발 착수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오는 20일까지 '2016년 포스코명장' 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자기 분야의 업무역량을 인정받은 후보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포스코 명장'을 선발해 파격적인 보상과 특별승진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2003년을 끝으로 사라진 '기성'의 명맥을 이어 지난해 ...

대형마트 영업규제로 농업 분야 피해

중소유통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한 대형마트 영업규제가 농업에는 피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대형마트 휴무제에 따른 농업분야 파급영향과 대응방안'이란 연구에 따르면 대형마트에 대한 직접적인 영업 규제로 농산물 산지유통조직의 납품량이 줄어들고 농산물 소비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

광주 전남 청년 취업난 심화...실업률 상승

올들어 광주 전남 청년들의 취업난이 한층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까지 1분기의 청년 실업률은 광주가 9.1%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포인트 높아졌고, 전남은 11.6%로 1.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청년 취업자 수도 광주는 10만9천여 명으로 작년보다 9천여 명이 줄었고, 전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