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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쇼핑몰 유치 필요...반대
(앵커) 광주에 복합쇼핑몰을 유치하자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뜻을 함께하는 시민들이 대형쇼핑몰 유치를 위한 시민운동을 벌이겠다고 나섰습니다. 중소상인단체들은 즉시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바로소통 광주'에 올라온 시민 제안입니다.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조현성 2021년 07월 29일 -

금호석유화학, 2분기에도 창사이래 최대 실적 기대
올해 1분기에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던금호석유화학이 2분기에도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금융투자업계의 실적 전망에 따르면,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분기에매출 2조479억 원과 영업이익 7천 212억 원 등,1분기에 비해 매출은 10.4%,영업이익은 17.7%가 각각 증가한영업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습...
이재원 2021년 07월 29일 -

광주은행, 상반기 순이익 1037억...역대 최대
광주은행이 올해 상반기 1037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올려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광주은행은 지난 해 같은 기간 850억원대였던 순이익이 21% 늘었고, 영업이익은 18 퍼센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광주은행은 당기 순이익의 10%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 19 유행 이후 ...
조현성 2021년 07월 28일 -

포스코, 연산 2만톤 니켈 정제공장 신설
포스코가이차전지용 고순도 니켈 생산에 나섭니다. 포스코는 자회사인 SNNC의 기존 설비와 연계한 투자를 통해 2023년까지 연산 2만톤 규모의 이차전지용 고순도 니켈 정제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니켈 2만톤은 전기차 50만대에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며정제공장은 총투자비 2천3백억원을 들여SNCC와 인접한광양제철소...
김종태 2021년 07월 28일 -

'친환경 선박 단지 조성'..2030년 15% 달성
(앵커)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국내 친환경 선박비율을 15%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조선업 미래를 좌우할 핵심기술인친환경선박 집적단지가 목포에 조성됩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지난해 말, 국내 최초로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운항하는 대형 벌크선이 건조됐습니다.가장 기...
김양훈 2021년 07월 28일 -

정유업계 사업다각화 속도...수소산업에 방점
(앵커) 세계적인 저탄소.친환경 트렌드와 맞물려 최근 국내 정유회사들의 탈석유 기조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배터리와 수소에 주목하는 가운데, 여수산단 GS칼텍스가 수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정유사들이 글로벌 친환경 정책에 맞춰 생존을 위한 사업 다각...
이재원 2021년 07월 28일 -

정유업계 사업다각화 속도...수소산업에 방점
◀ANC▶세계적인 저탄소.친환경 트렌드와 맞물려최근 국내 정유회사들의 탈석유 기조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대부분 배터리와 수소에 주목하는 가운데,여수산단 GS칼텍스가수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국내 정유사들이 글로벌 친환경 정책에 맞춰생존을 위한 사업 다각화에...
이재원 2021년 07월 27일 -

청년기업이 '아이밀' 상표권 싸움 이겼다
(앵커) 광주의 한 청년기업이 상표권을 침해한 중견 식품기업과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 전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법원이 피고 기업에 대해 해당 상표들을 더 이상 사용해선 안된다며 지역 중소식품업체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아이밀'이라는 브랜드로 10년 전부터 유기농 과자류를 판매해오...
조현성 2021년 07월 27일 -

광주글로벌모터스 9월 15일 신차 출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오는 9월 15일,신차를 출시합니다.광주글로벌모터스는 9월 15일,신차 출시를 목표로 시험차 생산과 품질 검증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에서는1000cc급의 경형 SUV를 생산할 예정인데올 연말까지 1만2천 대,내년에는 7만 대 생산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2021년 07월 27일 -

정창선 중흥 회장,"대우건설 인수 차질없어"
앵커 얼마 전, 대우건설의 새 주인으로 중흥건설이 선정됐죠.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은 인수를 연내에 마무리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그룹의 여유자금으로 대우건설을 더 좋은 회사로 만들기위해 인수하는 것이라며, '승자의 저주'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조현성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이달 초 대우건설 매각을 ...
조현성 2021년 0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