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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굴 양식시설 줄이면 '수익 증대?'
◀ANC▶ 여수 가막만에서 양식하는 홍합과 굴은 허가된 면적만 축구장 1,120개 넓이인 8백 헥타르에 이릅니다. 양식장의 규모를 줄이면 수익은 오히려 늘어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는데, 현실은 만만치 않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나비 모양의 여수반도 아래쪽에 자리 잡은 가막만. 이곳에서는 홍합이...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03일 -

홍합*굴 양식시설 줄이면 '수익 증대?'
◀앵 커▶ 여수 가막만에서 양식하는 홍합과 굴은 허가된 면적만 축구장 1,120개 넓이인 8백 헥타르에 이릅니다. 양식장의 규모를 줄이면 수익은 오히려 늘어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는데, 현실은 만만치 않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나비 모양의 여수반도 아래쪽에 자리 잡은 가막만. 이곳에서는 홍합이나 전복과 ...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02일 -

농촌진흥청, 시설하우스 난방시설 개발
◀ANC▶ 겨울철 농사에 주로 이용되는 시설 하우스에서는 대부분 난방에 경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에게는 난방비 부담이 컸는데, 농촌진흥청이 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시설을 개발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0.3ha가 넘는 한 대형 비닐 하우스. 한쪽 구석에 여러 개의 환풍구가 설...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31일 -

중국산 김치 무분별 수입
◀ANC▶ 요즘 배춧값 폭락에 대한 뉴스 계속 전해드렸는데, 배추 판매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인 중국산 김치는 간단한 절차만 거쳐 수입되고 있었습니다. 정부가 김치를 중요한 산업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지적이 큽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2009년 가을, 해남화원농협의 김치가공공장. 일본의 김치...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31일 -

쌀시장 전면개방 맞서 식량주권 지키기 동참 호소
쌀시장 전면 개방이 임박한 가운데 광주지역 농민단체와 시민단체들이 기구를 결성해 대응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과 광주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식량주권과 먹거리 안전 지키기 광주운동본부(준)'는 오늘(30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쌀 관세화를 통한 전면 개방은 정부의 쌀 포기 선...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30일 -

시설하우스 난방비 걱정 끝
◀ANC▶ 겨울철 농사에 주로 이용되는 시설 하우스에서는 대부분 난방에 경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에게는 난방비 부담이 컸는데, 농촌진흥청이 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시설을 개발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0.3ha가 넘는 한 대형 비닐 하우스. 한쪽 구석에 여러 개의 환풍구가 설...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30일 -

농촌마저 서열화..이상한 농촌마을 평가
◀ANC▶ 정부가 도시와 농촌 교류를 늘리겠다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마을별로 등급을 매기고 있는데, 농촌마저 도시의 눈높이에서 서열화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만만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월출산 자락 9개 마을이 운영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 특히 지역 농산...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28일 -

농업박람회 천만 달러 수출 계약
전라남도는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천18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계약 품목은 고흥 참살이 영농조합의 유자차 158만 달러, 나주 해농식품의 조미김 50만 달러 등입니다. 이번 농업박람회에는 전남도내 20개 시군에서 68개 기업이 참가해 1대1 수출 상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26일 -

'무논 점파' 농촌의 새로운 대안 될까?
(앵커) 기존에 있는 모내기 농법과 달리 직접 논에 볍씨를 뿌리는 농법이 시도 됐는데 이번에 수확해 보니 생산비와 병해충도 절감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빨간 콤바인이 누렇게 익은 벼를 베며 바삐 움직입니다. 이 논의 벼는 모내기 농법이 아닌 논에 직접 볍씨를 뿌려 키운 이른바 무논 점...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25일 -

농촌의 새로운 대안 '무논 점파'
◀ANC▶ 기존의 모내기 농법과 달리 직접 논에 볍씨를 뿌리는 농법이 시도 됐는데 이번에 수확해 보니 생산비와 병해충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END▶ (기자) 빨간 콤바인이 누렇게 익은 벼를 베며 바삐 움직입니다. 이 논의 벼는 모내기 농법이 아닌 논에 직접 볍씨를 뿌려 키운 이른...
광주MBC뉴스 2014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