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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수산식품 수출 증가률 크게 둔화
전남지역의 농수산식품 수출 실적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전라남도의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3억 4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증가율이 3.5 퍼센트를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이같은 수출 증가율은 최근 5년 가운데 가장 낮은 증가율입니다. 지난 해 전남지역 농수산식품의 수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된 것은...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24일 -

수산물 지리적 표시제 품목, 전남이 가장 많아
수산물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된 전남지역 품목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안 김과 해남 김 등 2개 품목이 수산물 지리적 표시 등록을 마쳐 전남지역 생산품이 모두 14개로 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8개 품목 가운데 전남이 14개를 차지해 열에 일곱은 전남지역 생산품인 것으로 집...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24일 -

뜨거운 바다, 여름 김 생산시대
◀ANC▶ 지구 온난화 여파로 바다에서 수온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찬 물에서 자라는 김, 미역을 양식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진다는 이야기인데,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여름, 전남의 해조류 연구센터. 굴 껍질에 김 포자가 까...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24일 -

AI 재확산 조짐 역대 최악으로 번지나
◀ANC▶ 전남지역에서 한동안 잠잠했던 AI가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역대 최악의 AI로 번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VCR▶ ◀END▶ 지난 달 17일 전북 고창에서 ai가 첫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전남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진된 사례는 모두 5건 그 동안 살처분된 닭...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24일 -

꽃 소비 '졸업 특수'도 옛말
◀ANC▶ 2월은 한 해 꽃 소비가 가장 많은 달인데, 이젠 옛말이 되고 있습니다. 소비 심리 위축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세태가 맞물려 졸업 특수마저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VCR▶ ◀END▶ (이펙트) " 만 원! 만 원" 꽃 다발을 흔들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보지만 선뜻 지갑을 여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연...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23일 -

"우리 농산물 쓸래요" 김병원씨
◀ANC▶ 젊은 농업인의 꿈과 희망을 들어보는 연속보도 오늘은 우리 농축산물 소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인을 소개합니다. '로컬푸드 패밀리 레스토랑'을 표방하며 주요 식재료의 대부분을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농축산물로 쓰고 있다고 합니다. 조현성 기자 ◀SYN▶ 강진에서 생산된 쌀! 광주 광산구에서 가공한 국내산...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22일 -

열악한 전남 지역 해녀들
◀ANC▶ 바다에서 수산물을 캐는 해녀들이 나이가 많아지면서 갈수록 그 수가 줄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 해녀들에게는 이런 저런 지원도 많다는데 우리 지역 해녀들에게는 남의 이야기입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해녀들이 가쁜 숨을 참아가며 바닷 속을 누빕니다. 소라와 전복이 눈에 띄면서 자맥질은 쉴새 없...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18일 -

봄 기운 머금은 '고로쇠'
◀ANC▶ 뼈에 이롭다는 뜻에서 붙여진 '고로쇠'. 2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지금 광양에서는 고로쇠 수액 채취가 한창입니다. 건강에 좋은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데다 품질관리도 철저하게 이뤄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VCR▶ 해발 700미터의 광양 백운산 중턱. 아름드...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17일 -

고병원성 AI로 닭·오리 49만 마리 살처분
고병원성 AI로 인해 전남에서 모두 49만 마리의 닭 오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해남의 종오리 농장을 시작으로 나주와 영암 등 전남에서 모두 6건의 AI 의심축 신고가 접수돼 이 중 5건은 고병원성으로 확진됐고 1건은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 오리 23만 6천여 마리, 닭 ...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17일 -

고병원성 AI로 닭·오리 49만 마리 살처분
고병원성 AI로 인해 전남에서 모두 49만 마리의 닭 오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해남의 종오리 농장을 시작으로 나주와 영암 등 전남에서 모두 6건의 AI 의심축 신고가 접수돼 이 중 5건은 고병원성으로 확진됐고 1건은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 오리 23만 6천여 마리, 닭 ...
광주MBC뉴스 2014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