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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아시아나 항공기 연쇄 지연..불편
김포와 여수, 광주, 제주를 연결하는 아시아나 항공기가 잇단 고장으로 늦어지며 휴가철 항공기 이용객 수백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5) 오전 7시쯤, 김포발 여수행 아시아나 항공기가 정비를 위해 이륙하지 못하며 광주와 제주, 여수 등에서 연쇄 지연이 일어났고, 대신 투입됐던 다른 항공기도 광주공항에서 랜딩...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5일 -

고치고 보니 체납차량..수리 비용은?
◀ANC▶ 자동차세를 상습적으로 체납하면 자치단체는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압류해 공매에 넘길 수 있는데요. 공업사에서 이런 체납 차량을 수리했는데, 수리비도 받지 못한 채 자치단체가 차량을 가져가버렸다면 어떨까요?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20년 째 자동차공업사를 운영해온 천 모 씨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5일 -

연일 폭염..주말에도 계속
(앵커) 8월로 들어서면서 폭염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에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백단비 기상캐스터입니다. (캐스터) 고요했던 산사가 시끌벅적합니다. 맹위를 떨치는 폭염을 피해 선선한 산 속에서 심신을 달래는 템플스테이가 여름 피서지로...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5일 -

"우레탄 철거 해드립니다"..교육청 떨떠름
(앵커)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광산구가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이 검출된 학교 우레탄 트랙을 철거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자체가 예산을 들여 우레탄 트랙 철거에 나섰는데, 정작 광주시 교육청은 달가워 하지 않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납에 오염된 우레탄 트랙을 대형굴착기가 걷어내 덤프트럭에 옮겨 담습니...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5일 -

어업허가권 미끼로 5천만 원 가로챈 60대 구속
어업허가권 등을 구해주겠다고 속여 어민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6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해 4월 경남 통영의 한 어민에게 선박과 어업허가권을 구해주겠다며 2천 9백만 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금까지 어민 3명으로부터 모두 5천만 원을 편취한 혐의로 6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5일 -

"광명주택 분양 계약자 큰 피해 없을 것"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광명주택이 부도처리 돼 채무자 사고가 발생했지만 분양 계약자는 분양 보증에 따라 보호를 받을 수 있어 큰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또 납부한 입주금을 환급하거나 잔여공사를 이행해 분양 계약자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5일 -

초등학교생 지체 장애 판정 두고 논란
(앵커) 앞서 보신 흐뭇한 이야기와 달리 안타까운 사연도 있습니다.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던 3학년 여자아이에게 갑작스런 정신지체 장애가 시작됐습니다. 아이의 부모는 집단 따돌림 때문에 건강했던 아이에게 장애가 생겼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초등학교 3학년인 9살 김 양에게 불안증...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5일 -

어업허가권 미끼로 5천만 원 가로챈 60대 구속
어업허가권 등을 구해주겠다고 속여 어민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6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지난해 4월 경남 통영의 한 어민에게 선박과 어업허가권을 구해주겠다며 2천 9백만 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지금까지 어민 3명으로부터 모두 5천만 원을 편취한 혐의로 61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4일 -

통학차량 안전사고 재발 방지 대책 추진
광주시교육청이 통학버스 안전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통학차량 안에 안전벨과 동작감지센서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 장치들은 안전벨을 누르거나 운행이 끝난 차량 안에서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에 경적이 울리고 경광등이 깜박이도록 해 위기 상황을 외부에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시교육청은 유치원 안전사고 담당제를...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4일 -

광양에서 물놀이 하던 고등학생 2명 실종
고등학생 두 명이 물놀이를 하다 실종돼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오늘(4) 오후 2시 5분쯤 전남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 앞 해상에서 물놀이를 하던 17살 이 모 군과 송 모 군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고 현장은 입수가 금지된 곳으로 실종된 두 명을 포함해 광양 모 고등학교 학생 10명이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