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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낙월도 해역 고려청자는 11세기 해남산
지난해 영광군 낙월도 해역에서 발굴된 고려청자는 11세기 해남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국립 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영광군 낙월도 해역에서 찾은 도자기는 청자 49점, 백자 8점, 도기 3점으로 "해남 신덕리 가마터 출토 유물과 유사하고 제작 시기는 11세기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해...
박영훈 2019년 05월 21일 -

아시아문화원, 정보화 수준 최고 향상 기관
아시아문화원은 최근 문체부가 주관한 문화정보화 수준 평가에서 최고 수준 향상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문화원은 문화전당의 가상현실 콘텐츠에 대한 플랫폼 기술을 공유하는 등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창출한 점 등을 인정받아 작년보다 32.5% 향상된 점수를 받았습니다.
윤근수 2019년 05월 20일 -

독립서점..목포의 인문학 부활을 꿈꾼다
◀ANC▶ 동네 독서 문화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독립서점'이 목포에도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협동조합까지 구성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며 목포의 인문학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립도서관 인근 2층 양옥주택. 70년대 건축된 낡은 주택이 카페와 서점으로 변신했...
김윤 2019년 05월 20일 -

안전한 먹거리 선포식 열려
국민 모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자는 먹거리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나주에서 열린 선포식에서는 전국 로컬푸드 관계자와 농업인 단체등 백여명이 참여해 차별 없는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다짐했습니다. 또, 선포식에 이어 농수산물 유통 과정과 학교 급식 체계도 점검해보는 먹거리 포럼도 함께 열렸습...
이재원 2019년 05월 17일 -

목포 근대자산..한류드라마 관광사업으로 활용
목포시의 근대자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목포시는 공모선정으로 지원받는 국비 5천만 원 등 모두 1억 원을 들여 드라마 촬영지 관광환경 조성와 관광콘텐츠, 마케팅 등을 확대추진할 계획입니다. 목포시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영화가 촬영됐고 특히 영화 '1987' 촬영...
김윤 2019년 05월 17일 -

광주과학관 별빛누리관 개관
하룻밤을 묵으며 천체를 관측하는 과학캠프 '별빛 누리관'이 국립광주과학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122명을 수용하는 숙박시설과 교육·실험 시설 등을 갖춘 '별빛 누리관'은 낮에는 테마형 과학교육을 실시하고 밤에는 천체를 관측하는 1박 2일 과학캠프를 운영합니다. 또 내년 4월까지 지름 1.2m 반사 망원경을 갖춘 관측실...
박수인 2019년 05월 17일 -

'향긋한 봄날' 곡성세계장미축제
(앵커) 5월은 광주민주화운동의 희생자를 기리는 시기지만, 계절로 보면 가장 아름다운 철이기도 합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일대에서는 오늘(17일)부터 열흘동안 '세계장미축제'가 열리는데요, 정수정 여행작가와 미리 가보겠습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9년 05월 17일 -

80년 5월 광주로.. '오월의 버스'
(앵커) 오월 사적지를 배우들과 함께 다니며 5·18 민주항쟁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투어 프로그램 '오월의 버스'가 올해 처음으로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준비돼있는지,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정책연구교류팀장과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 질...
이미지 2019년 05월 16일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주먹밥과 상추튀김, 무등산 보리밥이 광주 대표 음식으로 집중 육성됩니다. 광주 대표음식선정위원회는 최종 선정된 7개의 대표 음식 중에서 상징성을 가진 '주먹밥', 차별성 부문의 '상추 튀김', 대중성 부문의 '보리밥'을 미래 전략음식...
이미지 2019년 05월 16일 -

장성 필암서원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유력
장성 필암서원이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재청은 세계유산 등재를 심사하는 자문기구가 장성의 필암서원을 비롯해 한국이 신청한 9개서원에 대해 등재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서원의 등재 여부는 다음달 3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윤근수 2019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