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의 민화 전시 개막
조선시대의 다양한 민화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세종 컬렉터가 지난 20여 년간 수집한 민화 작품들 중에서 책거리와 구운몽, 까치 호랑이 등 60여 점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문화전당은 자유로움과 해학을 담은 민화들에서 조선시...
윤근수 2018년 12월 15일 -

하정웅 미술관에서 수채화 전시
광주 전남 수채화협회가 하정웅 미술관에서 남도의 빛이라는 주제로 수채화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원로 작가부터 중견 작가, 청년 작가에 이르기까지 세대별로 다양한 작가의 작품들을 통해 남도 수채화의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 전시 부대행사로 관람객들이 수채화 엽서를 직접 만들어보...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14일 -

ACC 지역 작가 초청 '우제길의 빛' 전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지역의 원로 작가인 우제길 화백의 전시회를 내년 2월 24일까지 문화창조원에서 엽니다. 40년 넘게 빛을 주제로 추상화 작품을 제작해온 우제길 화백은 이번 전시에서도 빛을 주제로 한 다양한 신작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문화전당이 지역의 작가를 소개하는 전시회는 지난해 황영성 화백에 이어 이...
윤근수 2018년 12월 14일 -

ACC 시네마테크 앙코르 프로그램 상영
다양한 실험 영화들을 소개하기 위해 지난 7월 문을 연 ACC 시네마테크가 내일(15)부터 이틀간 앙코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번 앙코르 프로그램에는 독일의 철학자, 발터 벤야민의 삶을 다룬 루도 드라마와 150년 동안 4천장의 후지산 사진을 모아 편집한 작품 '어센트' 등 인기작 4편이 무료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윤근수 2018년 12월 14일 -

(이슈인-레저*관광) 산타 축제 열리는 담양
(앵커) 화려한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연말이 왔음을 알 수 있는 풍경들이죠. 오늘(14)부터 담양 곳곳에서는 연말분위기 물씬 나는산타축제가 열립니다. 정수정 작가와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질문 1) 담양산타축제는언제, 어디로 가면 즐길 수 ...
이미지 2018년 12월 14일 -

ACC 지역 작가 초청 '우제길의 빛' 전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지역의 원로 작가인 우제길 화백의 전시회를 내년 2월 24일까지 문화창조원에서 엽니다. 40년 넘게 빛을 주제로 추상화 작품을 제작해온 우제길 화백은 이번 전시에서도 빛을 주제로 한 다양한 신작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문화전당이 지역의 작가를 소개하는 전시회는 지난해 황영성 화백에 이어 이...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13일 -

(이슈인-문화) 잔잔한 일상의 감동 '다양성영화'
(앵커) 대중성이나 상업성 대신감독의 주제의식, 미학에 초점을 맞춘영화를 '다양성 영화'라고 합니다. 광주에서는 이런 '다양성 영화'를 접할기회가 많은데요. 오늘은 다양성 영화란 무엇이고,주목할만한 영화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유진 광주문화재단 기획홍보팀장이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8년 12월 13일 -

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이번주 금요일(14)부터 12월 30일까지, 담양읍 원도심과 메타프로방스에서 산타축제가 열립니다. 야간 경관조명과 크리스마스 트리, 대형 산타 등 동화 속 풍경이 펼쳐지고 캐롤 버스킹, 하늘에서 선물이 내리면 등 공연과 이벤트도 즐거움을 더할 예정입니다. 또 원도심 ...
이미지 2018년 12월 12일 -

2018 광주 베이비페어
임신과 출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상품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2018 광주 베이비 페어'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내일(9일)까지 열리는 베이비페어는 임신과 출산, 육아와 관련된 여러 기업들이 참가해 예비 부모들을 위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박수인 2018년 12월 08일 -

광주비엔날레 관람 만족도 70%...상승세 꾸준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올해 비엔날레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 천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만족도가 70.4%였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지난 2010년에 48%였던 만족도가 회를 거듭할수록 올라가고 있고, 특히 이번 비엔날레의 경우 외국인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76%로 나타나는 등 국제적 위상과 가치가 입증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윤근수 2018년 1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