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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생명력 제공..광주 폴리 2차 사업 완공
삭막한 도시에 색다른 조형물로 활기를 불어넣는 광주 폴리 2차 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9개 나라 8개 팀이 참여해 '인권과 공공공간'을 주제로 광주도심에 설치한 8개의 폴리를 공개했습니다. 2001년 처음 시도한 1차 폴리사업이 옛 광주읍성터를 중심으로 원도심 재생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2차 폴리는...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11일 -

(리포트) 알암인권작은도서관 개관
(앵커) 광주의 어른으로 7,80년대 민주화운동을 이끈 故 알암 명노근 선생을 기리는 인권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개인이 세운 인권도서관으로서는 전국 최초라는데, 인권도시 광주의 사랑방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동네 골목에 들어서자 작은 주택 앞에 축하화환이 놓여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09일 -

문화도시 선정 K-POP 콘서트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을 축하하는 케이팝 콘서트가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8) 콘서트에는 지드래곤과 다비치 등 아이돌 그룹 7개팀이 참여해 케이팝을 선보였고, 만여 명의 시민들이 공연을 즐겼습니다. 또 공연에 앞서 광주시의 지원으로 제작된 온라인 게임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등 지역 문화콘텐츠를...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09일 -

(리포트) 국립 나주 박물관 개관 임박
(앵커) 우리 지역에 또 하나의 국립 문화시설이 개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립 나주박물관입니다. 영산강유역 고분의 모습을 본따 만들었다는 박물관을 박수인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VCR▶ 나주 들판에 흩어진 크고 작은 고분 사이로 부드러운 곡선의 건물이 들어섰습니다. 오는 22일 개관하는 국립 나주 박물관...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09일 -

(리포트)국립 나주 박물관 개관 임박
(앵커) 우리 지역에 또 하나의 국립 문화시설이 개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립 나주박물관입니다. 영산강 유역 고분의 모습을 본따 만들었다는 박물관을 박수인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VCR▶ 나주 들판에 흩어진 크고 작은 고분 사이로 부드러운 곡선의 건물이 들어섰습니다. 오는 22일 개관하는 국립 나주 박물관...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09일 -

(리포트)위기의 지역방송 '해법은 없나'
◀ANC▶ 지방분권 또는 균형발전의 목소리는 높지만 실제로는 시늉에 그치는 게 현실입니다. 지방분권의 한 축을 담당하는 지역방송 역시 갈수록 쇠락하고 있는데 위기의 지역방송과 지역분권, 해결책은 없을까요? 홍석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국내 지역방송은 지역MBC와 지역 민방으로 나뉩니다. (C.G.1)MBC는 서...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08일 -

윤종용 "과학기술이 인류혁명의 원천"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윤종용 위원장은 과학 기술이 역사 발전의 원천이었다며 과학 발전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윤종용 위원장은 지스트(gist)에서 한국문화기술연구소와 광주mbc가 공동 주최한 다산 강좌의 창조와 혁명의 리더십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과학이 인류역사의 전환점을 제공했다고 ...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08일 -

문화전당 법인화 이견 못 좁혀
아시아 문화전당의 운영 주체를 놓고 문화부와 광주시가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박혜자 의원이 국회에서 연 토론회에서 광주시는 일부 기능을 민간에 위탁하더라도 전당을 정부 소속에 둬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문화부는 법인에 위탁해도 정부가 참여하는 것이라며 법인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08일 -

여성 영화제 6일 개막
제 4회 광주 여성영화제가 내일(6일)부터 닷새동안 광주 영상복합문화관에서 열립니다. '내 이름을 불러줘'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성폭력 피해 여성의 상처를 담은 개막작 '보이지 않는'을 비롯해 20여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줄리엣 비노쉬 주연의 '까미유 끌로델'과 광주에서 활동하는 여성 감독들의 작...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07일 -

광주 여성영화제 어제 개막
제 4회 광주 여성영화제가 어제(6일) 저녁 광주 영상복합문화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어제 개막식에서는 성폭력 여성들의 상처를 그린 미할 아비아드 감독의 영화 '보이지 않는'이 개막작으로 상영됐습니다. '내 이름을 불러줘'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여성 영화제에서는 줄리엣 비노쉬 주연의 '까미유 끌로델'과 광주지역 ...
광주MBC뉴스 2013년 1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