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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 식문화 전시 '눈길'
(앵커) 코로나19가 일상화하면서 가정과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등 생활문화도 많이 바뀌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냉장고를 통해 바라보는 우리 음식 문화와 전통 부엌을 들여다보는 전시가 잇따라 기획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냉장고 안에 갇혀 사육되는 동물들 ... 육식 중심, 그...
한신구 2021년 07월 09일 -

DJ 서거 12주기 맞아 민주인권평화포럼 개최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앞두고 다음달 12일부터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민주인권평화포럼이 열립니다. 이번 포럼은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과 스티븐슨 전 주한 미국대사의 특별 대담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미얀마 민주화운동와 팬데믹 시대의 인권 등...
윤근수 2021년 07월 08일 -

이건희 미술관 서울로...지자체 강한 반발 예상
이건희 미술관의 입지가 서울로 최종 확정되면서 유치에 나섰던 지자체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7일), 기증품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자 했던 고인의 뜻을 존중해 이건희 미술관 후보지를 서울의 용산과 송현동, 2곳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또 지난 4월 기증 당시 일부 작품을 광주...
최우식 2021년 07월 07일 -

지역에서 찍은 독립영화 한 자리에
◀ANC▶ 독립 영화를 한 자리에 모은 색다른 '영화 전시회'가 대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고, 영화가 탄생하기까지의 제작 과정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SYN▶영화 '칠곡 가시나들' 한 장면 2018년 김재환 감독이 제작한 독립영화 '칠곡...
권윤수 2021년 07월 05일 -

용인 근현대사미술관서 5·18 기록물 순회 전시
5·18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한 순회 전시회가 용인에서 열립니다. 오는 7일부터 9월 9일까지 용인 근현대사미술관에서 열리는 순회 전시회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12개국의 인권 기록물과 함께 5·18 기록물과 영상을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재원 2021년 07월 04일 -

"마을을 색칠합니다", 무지개 닮아가는 섬
◀ANC▶ 신안군의 섬들이 각각의 색깔로 입혀지고 있습니다. 푸른 바다를 밑천으로 마을 지붕 색깔만 바꿔도, 색다른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3천5백여 명이 사는 비금도. 옹기종기 모인 주택 지붕들은 죄다 파란색입니다. 다리로 연결돼 한 몸뚱이처럼 된 인근 도초도의...
양현승 2021년 07월 02일 -

순천만 국가정원에 '한반도 평화공원' 개장
순천만 국가정원에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한반도 평화정원'이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국가정원 동쪽, 나눔숲 인근에 위치한 평화정원은 1만㎡ 규모로, 2018년 남북정상이 회담을 나눴던 판문점 도보다리와 휴전선 철책, 평화의 시계탑 등이 재현됐습니다. 한편, 어제(1) 개장식에는 순천시와 정원박람회 조직위 관계자, 여...
문형철 2021년 07월 02일 -

한국 근현대미술사 한눈에 '이건희 컬렉션'
(앵커) 이중섭부터 김환기, 오지호, 이응노까지 .. 한국과 남도 화단 거장들의 작품이 한자리에서 관람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기증한 작품들인데, 한국 근현대사 미술의 정수를 들여다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화구를 살 돈조차 없는 궁핍한 생활속에 화가 이중섭이 가족을...
한신구 2021년 06월 30일 -

한국 근현대미술사 한눈에 '이건희 컬렉션'
(앵커) 이중섭부터 김환기, 오지호, 이응노까지.. 한국과 남도화단 거장들의 작품이 한 자리에서 관람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기증한 작품들인데, 한국 근현대사 미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광주 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화구를 살 돈조차 없...
한신구 2021년 06월 29일 -

숨은 여성 예술인에게 '기회'를...
◀ANC▶ '개인전'은 문화 예술인들에게 큰 기회이자 작가로 인정받는 등용문인데요. 지역의 숨어있는 여성 예술인들을 발굴해 개인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여신 나르샤' 공모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방안 곳곳이 색색의 공예 작품으로 채워져있습니다. 공방을 운영하며 아이...
김진선 2021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