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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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집중취재1 - 영산강*섬진강 홍수주의보
◀ANC▶ 어제와 오늘 비가 참 많이 왔습니다. 영산강과 섬진강엔 홍수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영산강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인정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VCR▶ 네, 저는 지금 영상강 지류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제 뒷쪽으로 강물이 많이 불어나 있는 모습 보일 텐데요. 유속도 굉장히 빠른 상탭...
2013년 07월 05일 -
스티커 끊은 택시기사의 항변
(앵커) 교통신호 위반으로 딱지를 끊은 택시기사가 경찰서를 찾아가 투신 소동을 벌였습니다. 자기만 단속된 게 억울했다는 겁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서 바로 뒤에 있는 골프장 첨탑에 한 남자가 위태롭게 앉아 있습니다. 억울한 듯 무언가를 소리치고 있습니다. (싱크) "내려와서 이야기 하자" 이 남성은 29...
송정근 2013년 07월 04일 -
나주 남평 배수펌프장 찬반 논란
(앵커)태풍이나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피해를 걱정하는 나주 남평 지역 주민들을 위해 나주시가대형 배수펌프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주민 일부가 이 사업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석천을 끼고 있는 나주 남평읍 일대는 상습침수지역임과...
김철원 2013년 07월 03일 -
화순군의장과 공무원 그들만의 상부상조
(앵커) 화순군 공무원들이 화순군의회 의장의 매실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한 것으로 드러나 말썽입니다. 농민들은 일손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는데 군의회 의장은 이 어려운 문제를 손쉽게 해결했습니다. 현장 속으로,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화순군의회 박 모 의장의 매실농장입니다. 요즘이 수확철이라 농가들마다 ...
김철원 2013년 07월 02일 -
국정원사태 집중취재1 - 국정원 요원이 지역감정 조장활동
◀ANC▶ 대선개입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국정원,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국정원 직원이 5.18을 폄훼하고 전라도를 비하하는 글을 올렸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게 사실이면, 정부기관이 대선개입도 모자라 지역갈등까지 조장했다는 말이 됩니다. 첫 소식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유명 인터...
2013년 07월 02일 -
국정원사태 집중취재2 - 시국사태 심상찮다
◀ANC▶ 이런 가운데 이번 사태의 핵심인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이 심상치 않게 발전하는 양상입니다. 각계각층의 시국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비판의 화살이 대통령으로도 향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END▶ 전남대 교수들이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선언문에는 교수 141명이 서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
윤근수 2013년 07월 02일 -
1인가구 집중취재1 - 광주도 1인가구 시대 도래
◀ANC▶ 오늘 집중취재는 최근 늘어가는 나홀로 가구 현상을 짚어보겠습니다. 광주지역에도 혼자 사는 1인가구가 크게 늘어서 10명 중 1명 꼴입니다. 먼저 황성철 기자입니다 ◀VCR▶ S/S 직장인 전의광씨는 나홀로 족입니다. 원룸에서 생활하는 전씨는 아침식사는 간단히 과일 등으로 해결합니다. 저녁은 보통 약속을 잡...
황성철 2013년 06월 19일 -
조선대 집중취재2 - 조선대 법인 태생적 모순
(앵커) 조선대의 이같은 파행은 이사회 출범 때부터 예견돼 있었다는 지적입니다. 이른바 구 경영진이 추천한 이사들이 이사회에 포진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는 겁니다. 계속해서 이계상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0년 조선대는 관선이사 체제를 끝내고 정이사 체제로 전환됩니다. 1988년 1.8 항쟁으로 옛 비리 재단을 ...
박수인 2013년 06월 18일 -
조선대 집중취재1 - 조선대 이사 꼼수 반발
(앵커) 조선대 법인 이사들에 대한 구성원들의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후임 이사 선임을 위한 이사회는 번번이 무산시키면서 자신들 자리 보전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는 정관 개정안은 일사천리로 통과시켰습니다. 집중취재 먼저, 박수인 기자입니다. ◀VCR▶ 조선대 법인 새 이사진을 선출하기 위해 세번째로 열린 어...
박수인 2013년 06월 18일 -
1인가구 집중취재2 - 생활가전도 중소형 공략
(앵커) 이러다보니 혼자 사는 이들을 위해 만든 작고 값싼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역의 가전업체들도 달라진 세태에 맞춰 중소형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여름 성수기를 맞아 냉장고 생산라인이 쉴새없이 돌아갑니다. 이곳에서 조립되는 제품은 3백 리터급의 중소형 ...
이계상 2013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