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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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집주취재1 - 615남북공동선언 전야제
(앵커) 남과 북이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한 지도 벌써 13년이 지났습니다. 내일 6.15 공동선언을 기념하는 전야제 행사가 지금 이시각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정근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우천시// 네, 비가 내리고 있지만 행사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네, 남북 관계는 경색된 상태지...
송정근 2013년 06월 14일 -
615 집중취재2 - 김대중 전 대통령 "역사의 흐름이다"
◀ANC▶ 6.15 선언의 주역이죠.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과 남북관계에 대해 어떤 평가를 했을까요? 김 전 대통령이 MBC와 진행한 생전 대담 내용을 김진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김대중 전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을 두고 쏟아져 나온 비판을 "역사의 흐름이다"라는 말로 반박했습니다. ◀SYN▶김대...
김진선 2013년 06월 14일 -
전두환씨 집중취재2 - 29만원 전두환씨 헐값 골프 논란
(앵커) 전두환씨가 금호 아시아나 그룹 골프장을 공짜나 다름없는 값에 이용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1600억 추징금을 못내겠다고 버티는 전 재산 29만원의 재력가는 골프 비용이 어디서 났을까요? 김철원 앵커입니다. (기자)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운영하는 골프장입니다. 이 골프장의 특별회원인 전두환씨 부부는 ...
김철원 2013년 06월 10일 -
전두환씨 집중취재1 - 5.18 왜곡 상경 투쟁 전두환 자택 항의 방문
(앵커) 5.18 역사왜곡 대책위가 오늘 행동에 들어갔습니다. 종편채널 본사를 찾아가서는 계란을 던졌고 전두환씨 집에 가서는 추징금을 내라고 외쳤습니다. 첫 소식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5.18을 북한군 소행이라고 왜곡 보도한 종편에 대한 분노는 컸습니다. ◀SYN▶ 채널 에이와 티비 조선 앞은 날아온 날계란으로 ...
2013년 06월 10일 -
[도시농업이 뜬다] 5: 일자리가 생겨난다
앵커 도시에서 텃밭을 일구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일자리도 그만큼 늘어납니다. 텃밭관리사, 원예치료사와 같은 새로운 직종이 생기는데다 농업 시장의 판 자체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도시농업 기획보도 마지막 순서,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현장 학습에 나선 수강생들 일주일에 한 차례씩 만...
조현성 2013년 06월 07일 -
[도시농업이 뜬다] 4 : 다양한 도시농업
앵커 도시 농업의 가치는 먹을거리를 제 손으로 거두는 것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학생들에게는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가르칠 수 있고 노인이나 장애인, 환자들에게는 상처받은 심신을 달래주는 치료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도시 농업이 뜬다 기획보도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교실 앞 화단에 제비콩이 심어져 있습니다. 넝...
조현성 2013년 06월 05일 -
[도시농업이 뜬다] 3 : "농촌과 상생"
앵커 도심 속 텃밭 농사가 확대되면 농산풀 팔아 벌어먹고 사는 농촌이 힘들어지지 않을까 농민들 이런 걱정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도시 농업이 확산되면 농촌에는 더 많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도시농업 기획보도 세번째 순서,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알록달록 예쁜 꽃과 상추와 치커리 등 엽채류가 상자 텃...
조현성 2013년 06월 05일 -
[도시농업이 뜬다] 2 : "실내서도 즐겨요"
앵커 도시에서 농사를 짓기 위해 꼭 땅이 있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생각만 있으면 실내에서도 얼마든지 작물을 키울 수 있고 또 이를 위한 아이디어 상품도 많습니다. '도시농업이 뜬다' 기획보도,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발코니에 초록 빛이 가득합니다. 화분마다 다 자란 배추가 빽빽히 들어차 있고 스티로폼 ...
조현성 2013년 06월 04일 -
[도시농업이 뜬다] 1. 프롤로그 "직접 키워요"
앵커 농사는 더이상 농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도시에 텃밭을 일구고 농사를 짓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건강한 먹을거리와 바쁜 일상의 여유를 얻을 수 있고 환경도 살릴 수 있습니다. 광주MBC는 다섯차례에 걸쳐 도시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연속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싱싱한 열...
조현성 2013년 06월 03일 -
33년 전 오늘 리포트12 - "산 자의 5.18"
(앵커) 광주MBC 5.18 연속 기획보도, '33년 전 오늘' 마지막 순서입니다. 오늘은 살아남은 이들이 이야기하는 5.18을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김태종/당시 시민궐기대회 사회자 "(그 때) 할머니들이 했던 말이 '아이고 아까운 내 아들들 다 죽네'" 안성례/당시 기독병원 간호감독 "가족들이 어찌 알고 와가지고는 '아직도 (...
김철원 2013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