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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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인 광주현안 집중취재2 - 민주당 김한길 대표 대담
(앵커)네, 그럼 여기서 민생투어차 사흘째 광주에 머물고 있는 민주당 김한길 대표를 연결하겠습니다. 현재 김한길 대표는 광주 충장로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김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질문1. 민주당에 대한 호남 민심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민생투어에서 어떻게 느끼셨습니까? 답변:... 질문2. 국정원 대선개...
광주MBC 2013년 09월 30일 -
꼬인 광주현안 집중취재1 - 광주 현안들 국회로
(앵커)세계 수영대회나 문화전당 법인화 문제 같은꼬여 있는 광주의 현안들이 줄줄이국회로 넘어갔습니다. 광주시나 민주당은 국회에서 문제를 풀겠다는데 기대처럼 될 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첫 소식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주말 강운태 시장과 만난 유진룡 문화부장관은 세계수영대회 지원 문제도,문화...
광주MBC 2013년 09월 30일 -
메가이벤트 집중취재2 - 국제대회 성공의 조건
(앵커)이처럼 여수 엑스포는사후 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광주도 대형 국제대회를 유치해 놓고 있는데 그냥 치루고 만다가 아닌미래를 좀더 꼼꼼히 따져 보고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치밀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대형 스포츠 이벤트인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는 대회 유치전의 장밋빛 ...
광주MBC 2013년 09월 30일 -
메가이벤트 집중취재1- 여수 엑스포 끝없는 고민
◀ANC▶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여수엑스포가 화려한 행사 이후 끝없는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폐막한 지 1년이 넘었는데 당초 계획했던 민간 매각은 무산됐고,사후 활용도 그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대에 못 미친 메가 이벤트의 명암을 박민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2012년 5월 11일, 여수엑스포의 ...
광주MBC 2013년 09월 30일 -
수천억 하수관거 사업 엉터리
(앵커)광주시가 천문학적인 예산을 들여생활하수와 빗물과 분리 배출하는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사가 엉터리로 진행됐거나하나마나한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속으로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에 10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진지난달 말, 시내 곳곳이 침수됐습니다. ****지난...
광주MBC 2013년 09월 30일 -
문화전당 집중취재2 - 법인화돼도 재정지원 명문화 난관
(앵커)이런 우려를 잘 알고 있는 광주시가 법인화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데는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수영대회 공문서 위조 사건으로 껄끄러워진 정부와의 관계 개선을 통해 실리를 챙겨보겠다는 건데 글쎄요...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계속해서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법적으로 재정 확보가 보장된다면법인화도 ...
2013년 09월 24일 -
문화전당 집중취재1 - 법인화, 우려되는 이유
(앵커) 어제 광주시가 문화전당 운영 재정이 확보되면 법인화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자 지역 문화계가 당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법인화가 현실화되면 수익성과 설립 취지, 그리고 전당의 역할까지도 모두가 뒤흔들린다는 것입니다. 문화전당 법인화 무엇이 논란인지 집중취재했습니다. 먼저 박수인 기자입니다....
박수인 2013년 09월 24일 -
민주전당 집중취재2 - 왜 광주여야하는가
(앵커)앞서 전한 대로 민주주의 전당을 유치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세 도시 모두, 나름의 역사성을 내세우고 있고 명분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당이 광주에 세워져야 하는 이유를 따져봤습니다. 계속해서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주의 전당을 유치하려는 도시 세 곳은 모두 나름의 명분이 충분합...
광주MBC 2013년 09월 24일 -
민주전당 집중취재1 - 입지 선정 기류변화
(앵커)오늘 집중취재는 한국민주주의 전당 입지 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당초 서울이 확정적이라는 전망에 미묘한 기류 변화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먼저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시민사회 원로들이 위원회를 꾸려민주주의 전당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초 대부분의 원로들이전당을 서울에 ...
광주MBC 2013년 09월 24일 -
귀성길 집중취재3 - 섬 지역도 귀성 시작
◀ANC▶ 남들보다 배를 타는 수고로움을 더해야 하는 섬지역 귀성도 시작됐습니다. 전남 섬 지역의 뱃길 귀성 표정,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마음이 급한 귀성객들은 추석 연휴 전날부터 섬 고향을 찾았습니다. 귀성객들 손에는 부모형제에게 줄 정성스런 선물꾸러미가 가득 들려 있습니다. 차를 타고 다시 배로 갈아...
김양훈 2013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