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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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집중취재2 - 내년 선거 교육감 누가 나서나?
앵커다음은 시,도 교육감 선거 구도입니다.광역단체장과 달리 교육감 선거는출마하겠다는 입지자들이 여럿이어서벌써부터 경쟁이 치열한 상태입니다.하지만 광주와 전남의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계속해서 조현성 기자입니다.기자광주시교육감 선거전은 한 마디로 과열 양상입니다.이미 출마 의사를 밝힌 입지자만 대 여섯...
조현성 2013년 12월 03일 -
지방선거 집중취재1 - 내년 지방선거 복잡해진 선거 구도
◀ANC▶ 내년도 지방선거가 이제 꼭 6개월 남았습니다. 오늘 집중취재는 지역의 선거 판도를 들여다보겠습니다. 안철수 세력의 등장으로 셈법이 복잡해진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선거 구도, 먼저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내년 지방선거는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이 대결했던 지난 2006년 이후 8년만에 호남에서 정...
윤근수 2013년 12월 03일 -
지하1층이 뭐길래...
(앵커) 지하 1층이라고 하면 보통 땅 속에 지어진 건축공간을 말하죠. 그런데 요즘 지상 1층 같은 지하 1층 때문에 곳곳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건축주들이 지하 1층을 인정받으려 안간힘을 쓰는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현장 속으로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수완지구의 전원주택 단지입니다. 각양각색의 예...
김철원 2013년 11월 29일 -
노인요양시설 노인학대 왜 단속 못하나?
(앵커) 지난 일주일동안 보도한 노인요양시설의 다양한 학대 의심 행위를 보면, 저희 취재진이 그냥 가도 쉽게 알 수 있는 걸 단속하는 곳에서는 왜 모를까 이런 의문이 듭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된 지 올해로 6년째인데 현실이 이렇다면 제도 시행 취지가 무색합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의 ...
2013년 11월 21일 -
치매노인 "묶어야" vs" 안된다"
(앵커) 노인요양병원들이 치매노인을 묶어 두는 것을 놓고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사고 예방과 치료 목적을 위해 보호자 동의를 받으면 괜찮다는 입장이 있는 반면 노인들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몸을 묶는 것은 심각한 인권침해라는 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어느 쪽 말이 맞는지 따져봤는데 일단, 불법일 가능성이 큽...
김철원 2013년 11월 19일 -
노인요양시설 집중취재1 - 노인요양시설, 결국엔 돈벌이
(앵커) 치매노인 묶는 노인요양병원의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경찰이 조사에 들어갔는데 왜 묶을 수밖에 없는지를 들여봤더니 그럴 수밖에 없는 인력구조가 있었습니다. 못믿을 노인시설 집중취재, 먼저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치매노인을 묶어 놓아 문제가 된 요양병원의 올해 4분기 간호사 현황입...
2013년 11월 18일 -
노인요양시설 집중취재2 - 노인요양시설 대표 누구시길래?
(앵커) 네, 노인 요양시설이 정말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것 같습니다. 최근 남구의 한 노인요양시설도 보조금 5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데... 남구청이 경찰 수사에 미적지근하게 대응해 논란입니다. 누가 운영하는 시설이길래 쩔쩔 매는 것일까요? 계속해서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치매...
송정근 2013년 11월 18일 -
노인요양시설 집중취재1 - 노인 묶는 노인요양병원
(앵커) 우리 지역 노인 요양시설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요? 치매노인이 밤낮없이 침대에 묶여서 살고 있다면 이 부모를 맡겨놓은 자녀들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저희 취재진이 그 장면을 담은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못믿을 노인요양시설, 먼저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MBC가 입수한 노인요양병원 영상입니다. ...
2013년 11월 14일 -
노인요양시설 집중취재2 - 다른데도 마찬가지 감독은 전무
(앵커) 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저희 취재진이 다른 곳도 점검해봤는데 이게 노인을 보호하겠다는 시설인지 수용시설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입니다. 실상이 이런데 우리 지역 요양시설에서 노인학대가 적발된 사례는 최근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속해서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치매노인 다...
송정근 2013년 11월 14일 -
국회의석수 집중취재1 - 충청권 요구 노골화
◀ANC▶ 인구변화에 맞춰 국회의원 수를 조정하자는 충청권 목소리가 컨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호남 의석수를 줄여서 충청 선거구를 늘리자고 아예 대놓고 주장했습니다. 헌법소원을 검토해야 한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먼저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국회의원 선거구를 늘리자는 데 충청권은 똘똘 뭉쳐 있습니...
윤근수 2013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