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
호남고속철 집중취재2 - 삶의 변화와 과제
지난달에 공개된 호남고속철 1호 열차입니다. 탄환을 본뜬 이 열차는 호남고속철이 개통되는 2015년부터는 속도의 혁명을 선도합니다. 최고 시속 330킬로미터로 호남에서도 전국 반나절 생활권이 현실화되게 됩니다. ◀INT▶손안순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덜 피곤하고 국민이 살아가는데 활력소가 되고..." 2015년부터는 ...
2013년 09월 16일 -
호남고속철 집중취재1 - 완전 개통 코앞
(앵커) KTX를 타고 도착한 귀성객들이 선물 꾸러미를 들고 광주역을 나서고 있습니다. 인기가 예전만은 못하다지만 귀성열차표 예매는 여전히 출향민들의 큰 관심사입니다. 또, 사업이나 관광 목적으로 오가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걸 보면 열차는 우리 삶의 중요한 교통수단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교통망의 발달로 수송분...
김철원 2013년 09월 16일 -
한중FTA 집중취재1 - 쌀 시장 완전 개방 초읽기 농민들 걱정
앵커 오늘 집중취재는 농산물 수산물 시장 개방을 앞둔 우리 지역 농어촌 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쌀 시장 완전 개방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중FTA 1단계 협상 타결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농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먼저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이달 초 전해져 온 한국과 중국의 자유무역협정 1단계 협...
조현성 2013년 09월 13일 -
한중FTA 집중취재2 - 수산업도 붕괴 위기
◀ANC▶ 네, 다음은 수산업입니다. 한*중 FTA가 체결되면 가격경쟁력에서 비교도 되지 않는 값싼 중국 수산물들이 물밀듯이 우리나라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서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최근 한*중 FTA 1단계 협상이 마무리됐습니다. 수산물 생산량이 한국보다 16배 많은 중국. 국내에서 소비되는 ...
양현승 2013년 09월 13일 -
추석성수품 집중취재2 - 언제 구입하는게 좋나
◀ANC▶ 네, 추석 성수품 언제 어디서 준비하는 게 가장 좋은지 주부들의 관심이 높은데... 황성철 기자가 관련 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VCR▶ S/S 추석차례상을 4인기준으로 재래시장에서 구입할 때는 18만4천원이 듭니다. 대형마트에서는 25만9천원이 소요돼 전통시장이 7만5천원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투명CG...
황성철 2013년 09월 11일 -
화순 이서적벽에 포토존 설치?
(앵커) 화순군이 절경으로 유명한 동복호 적벽에 관광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광주시민의 식수원으로 일반인들 출입이 금지된 곳이어서 식수원 오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현장 속으로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칼로 베어낸 듯 깍아지른 절벽에 붉은 기암괴석이 장관입니다. 삼국지에 나...
송정근 2013년 09월 11일 -
추석성수품 집중취재1 - 원산지 속이기 급증
◀ANC▶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추석 선물 준비하는 사람들에겐 지금이 가장 바쁠 때일텐데 이 때다 싶어 원산지를 속이는 업자들의 행태도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과일도 속이고 고기도 속이고 ... 김인정 기자가 단속 현장, 동행취재했습니다. ◀VCR▶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추석 한우선물세트입니다. 담...
2013년 09월 10일 -
수영대회 집중취재1 - 공문서 위조 수사 마무리
(앵커) 나라를 발칵 뒤집어놓았던 수영대회 공문서 위조 사건의 검찰 수사결과가 오늘(9일) 나왔습니다. 김윤석 사무총장과 광주시청 6급 공무원 두명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관심을 끌었던 강운태 시장은 혐의가 없는것으로 검찰이 결론냈습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찰이 김윤석 유치위원회 사무총장...
2013년 09월 09일 -
수영대회 집중취재2 - 광주시 "무리한 수사"
(앵커) 일부에선 검찰 수사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맥빠진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에 대한 광주시 반응과 앞으로 예상되는 법리 공방을 이계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 유치과정에서 불거진 공문서 위조 파문으로 검찰 수사는 40일 남짓 계속됐습니다. 광주시청과 수영...
이계상 2013년 09월 09일 -
개인정보 집중취재7 - 들여다보는 수사기관 대안은 없나
(앵커) 수사기관들의 개인정보 무단조회 실태 연속보도 ,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대안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인권, 사생활 침해는 물론 범죄로까지 이어지는 수사기관들의 불법조회를 끊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사기관들이 수사 목적 외에 국민의 정보를 들여다 보고 있다는 건 ...
2013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