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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치 280만 쪽 분량 다 어디로?
(앵커)활동이 끝난 5.18 조사위가 관계 부처에 대정부 권고안을 보내놓고는 '나 몰라라'하고 있다는 보도 전해드렸습니다.조사 활동 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그 과정에서 확보한 자료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하느냐의 문제일 겁니다.4년치 자료만 해도 280만 쪽에 달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분량인데,모두 어디에 가 있는 걸...
임지은 2025년 02월 10일 -

대정부 권고안 던져두고.. 받아든 정부도 떨떠름
(앵커)지난해 6월 종합보고서 발간을 끝으로 활동을 종료한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기대와 달리 '용두사미'로 끝나버렸다는 지역사회의 거센 비판이 이어졌었죠. 부랴부랴 작성한 보고서를 토대로 권고사항을 제시한 뒤 조직은 와해됐는데요.이 권고사항 보낸 조사위도, 이를 받아든 정부 관계 부처도 반응은 떨떠름합니...
임지은 2025년 02월 06일 -

"나도 5.18 성폭력 피해자"...남성 피해자 5명 보상 신청
(앵커)5.18 성폭력과 관련한 남성들의 피해는 그간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5.18 진상조사위원회는성폭력 사건 16건을 밝혀냈지만,남성 피해는 규명하지 못했는데요.현재 진행 중인 8차 보상에서 남성 대상 성폭력 사례가 다수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고,또 다른 피해자는 자신이 겪은 피해를 취재진에게 구체적으로 증언했...
김초롱 2025년 02월 05일 -

5.18 보상 절차, 성폭력 피해자 고통 가중
(앵커)1980년 5.18 당시 계엄군 등에 의한 성폭력은피해자들의 일생에 걸쳐심각한 피해를 끼쳤습니다.하지만 제대로 된 보상조차 기대하기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피해자가 끔찍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피해 사실을 입증해 내야 하는 데다, 지금의 보상 기준은이런 내용을 다 포함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김초롱 기자의 보...
김초롱 2025년 02월 03일 -

5.18 성폭력 피해자 트라우마 치유 계속..'열매' 본격 활동 시작
(앵커)5.18 성폭력 피해자들은40년 넘게 끔찍한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이들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은시작 단계인 데다, 국가배상과 보상, 명예 회복은 아직 갈 길이 멉니다.피해 당사자들은 직접 모임을 만들어연대의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20명가량 되는 사람들이의자를 동그랗게 ...
김초롱 2025년 01월 22일 -

다시 중요해진 5.18 정신과 진상규명
(앵커)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에다시 5.18 정신이 주목 받고 있죠?내란 세력에게 국가를 내주지 않고국민들의 힘으로 막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바로 오월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요.광주시와 오월단체들은오월 정신 헌법전문 수록과항구적인 진상조사를 위한 5.18 기본법 제정을 준비하...
송정근 2024년 12월 17일 -

5.18민주화운동 정신계승위원회 출범
광주시가5.18민주화운동 정신 계승과 발전을 위한 사항을 심의 자문하는 5.18민주화운동 정신계승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5.18기념재단과 광주시 등총 30명으로 구성된 정신계승위원회는오늘(16) 회의를 열고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방안과왜곡 대응, 45주년 기념행사 추진 등에 대해논의했습니다.정신계승위는 우선5.18 8차...
송정근 2024년 12월 16일 -

5.18 왜곡게임 제작 고교생 검찰 송치
5.18 민주화운동 왜곡 게임을 제작한혐의를 받는 고등학생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광주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에서 대표적인 5.18왜곡 주제인북한군 침투설을 바탕으로 '그날의 광주'를 만든 혐의로 고등학생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경찰조사에서 인터넷에서 관심을 받...
천홍희 2024년 12월 16일 -

5.18 역사 현장 찾으며..'분노에 찬 시민들'
(앵커)최근 국립 5.18민주묘지와5.18 당시의 흔적이 남겨진 곳을 찾는시민들의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전두환 군사반란세력의 흔적을 찾는 이들은이번 내란세력의 범죄를 철저히단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시민들의 목소리를 김영창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기자)비상계엄 사태 이후,국립 5.18민주...
김영창 2024년 12월 09일 -

한강 작가를 일깨운 박용준 열사의 일기
(앵커)내일(10일) 밤 스웨덴에선 5.18을 배경으로 소설 '소년이 온다'를 쓴 작가 한 강의 노벨상 시상식이 열립니다.시상식에 앞서 '소년이 온다' 집필 과정을강연한 한강 작가는 들불열사 고 박용준 열사의 일기에서 힘을 얻었다고 이야기했는데요.박용준 열사는 "왜 양심이 있어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냐"는 일기를 남겼...
임지은 2024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