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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과로사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하라"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는 오늘(11) 기자회견을 열고"쿠팡은 과로사한 노동자 유족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노조는 "지난 5월 숨진 쿠팡 택배노동자 고 정슬기씨는의 노동시간은 주 77시간에 달했다"며 "쿠팡이 수차례 추가 업무 지시를 하는 등, 고인의 과도한 노동에 쿠팡이 관여했다는 것...
천홍희 2024년 07월 11일 -

[단독]"휴가 사용 부당하게 제한한 것은 인권침해"
경찰관의 시간선택제 사용 등을 문제삼아 광주 북부경찰서가 소속직원의 휴가사용을 제한하고 수사의뢰까지 했다는지난해 11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인권 침해 결론을 내렸습니다.인권위원회는광주 북부경찰서가 소속 김모 경사의 휴가 사용을 제한한 것은 휴식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광주...
천홍희 2024년 07월 11일 -

평두메 습지 보전*이용 토론회 개최
광주 북구는 오늘(11)광주 최초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평두메 습지 보전 방안에 대한토론회를 열었습니다.전문가와 환경단체, 인근 주민 등 80여 명이 모인 토론회에서는 평두메 습지를 보전하기 위해 주변 사유지를 매입하거나, 무분별한 탐방객 방문을 막아야 한다는 등의 방안이 논의됐습니다.광주 북구 화암동 530번지...
천홍희 2024년 07월 11일 -

"쿠팡은 과로사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하라"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는 오늘(11) 기자회견을 열고"쿠팡은 과로사한 노동자 유족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노조는 "지난 5월 숨진 쿠팡 택배노동자 고 정슬기씨는의 노동시간은 주 77시간에 달했다"며 "쿠팡이 수차례 추가 업무 지시를 하는 등, 고인의 과도한 노동에 쿠팡이 관여했다는 것...
천홍희 2024년 07월 11일 -

"광주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폐기하라"
광주교육시민연대 등 광주 지역 교육단체는광주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수리한 것을 두고 반발하고 나섰습니다.단체는 오늘(11)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종교단체가 주민 조례 청구를 통해 추진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광주시의회가 제대로된 법적 검토도 없이 받아들였다"며 "학생 교육의 등대 역할을 해 온 학생...
천홍희 2024년 07월 11일 -

"광주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폐기하라"
광주교육시민연대 등 광주 지역 교육단체는광주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수리한 것을 두고 반발하고 나섰습니다.단체는 오늘(11)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종교단체가 주민 조례 청구를 통해 추진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광주시의회가 제대로된 법적 검토도 없이 받아들였다"며 "학생 교육의 등대 역할을 해 온 학생...
천홍희 2024년 07월 11일 -

영양제로 둔갑해 7억 원대 마약 유통 태국인 검거
광주 광산구의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합성 마약을 투약하고 판매한 혐의로 30대 태국인 부부가 붙잡혔습니다.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지난 9일 나주의 한 모텔에서 시가 7억 8천만원 상당의 합성 마약 1만 1천 정을 소지하고 있던불법 체류 태국인 부부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수사 당국은 이번 단속에서 이례적으로 많...
천홍희 2024년 07월 11일 -

수영장 천장 무너져 내렸는데..기아는 "쉬쉬"
(앵커)시민 등 1천 명이 이용하는 기아스포츠문화센터 수영장 천장이 부서져구조물이 수영장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사고 당시 이용객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기아 측은 사고 사실을 알리지 않았습니다.천홍희 기자입니다.(기자)광주 서구에 있는 기아스포츠문화센터.수영장으로 내려가는 출입구에공사 중이라...
천홍희 2024년 07월 10일 -

수영장 천장 무너져 내렸는데..기아는 "쉬쉬"
(앵커)시민 등 1천 명이 이용하는 기아스포츠문화센터 수영장 천장이 부서져구조물이 수영장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사고 당시 이용객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기아 측은 사고 사실을 알리지 않았습니다.천홍희 기자입니다.(기자)광주 서구에 있는 기아스포츠문화센터.수영장으로 내려가는 출입구에공사 중이라...
천홍희 2024년 07월 10일 -

일제 탄광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 5년 2개월 만에 승소
일제강점기 시절 탄광에 강제로 끌려갔던 피해자 유족들이 일본 전범 기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5년 2개월 만에 승소했습니다.광주지법 민사 11부 유상호 판사는 옛 미쓰이광산 주식회사에 강제로 끌려갔던 피해자 유족들에게후신 기업인 니혼코크스 공업이 1천 3백만원에서 1억 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
천홍희 2024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