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전남 장맛비..곳곳에서 비 피해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오늘(29) 하루 57.5mm의 장맛비가 내린 광주에서는 동구 계림동 주택가의 나무가 쓰러졌고,100mm가 넘는 비가 내린 진도에서는 전선이 끊어지는 등 광주와 전남에서 10여 건의 비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30) 오전까지 강풍을 동반한 ...
천홍희 2024년 07월 01일 -
민주당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에 신수정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후보로 신수정 의원이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소속 21명의 광주시의원들은 오늘(29) 비공개 투표를 진행해 5명의 후보 가운데 신수정 의원을 의장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제1·2부의장에는 서용규·채은지 의원이,상임위원장에는 정다은·안평환·최지현·박필순·명...
천홍희 2024년 07월 01일 -
구례 축사서 불..돼지 1천여마리 피해
오늘(29) 새벽 2시 10분쯤 구례군 간전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축사 3개 동이 모두 불에 탔고, 돼지 12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축사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례군 #돼지축사 #불 #화재 #폐사
천홍희 2024년 07월 01일 -
광산구, 무연고 사망자 첫 공영장례 치러
광주 광산구가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지원 확대 이후 첫 공영장례를 치렀습니다. 광산구는 지난 28일 수완장례식장에서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빈소를 마련하고 종교 단체 등과 함께 장례를 치렀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는 최근 무연고 사망자라면 누구나 공영 장례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조례를 개정했습니다. #무연고 #사망...
천홍희 2024년 07월 01일 -
동구, 불법 노점상 강력 단속 나서
광주 동구가 불법 노점상 단속에 나섭니다. 동구는 오는 연말까지 불법 노점상을 단속하고, 도로에 물건을 쌓아두는 것이 적발되면 강제로 수거하는 등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집중 단속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동구 #불법노점상 #단속 #걷고싶은도시
천홍희 2024년 07월 01일 -
5.18 사적지 활용 방안 토론회 열려
광주시가 5.18 민주화운동 등 광주의 민주 역사 자원에 대한 활용 방안을 찾는 토론회가 열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시민들이 5.18 사적지 등을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공간을 꾸미고, 5.18을 겪지 않은 세대도 5.18을 자신의 삶과 연결시켜 이해할 수 있도록교육을 확대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시는 토론...
천홍희 2024년 07월 01일 -
[한걸음더]아파트 들어오려면 10만 원..택배기사의 눈물
(앵커)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택배기사들에게 출입카드 발급 명목으로 10만 원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택배기사들은 아파트 갑질이라며 반발하면서도 울며 겨자 먹기로 10만 원을 내고 배송을 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한걸음더] 들어가 현장 취재했습니다.(기자) 지난 4월 입주를 시작한 화순의 한 신축...
천홍희 2024년 06월 28일 -
달리던 승용차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26) 오후 4시 반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자동차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자동차 엔진 쪽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달리던 차량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는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화재 #엔진 #인명피해 ...
천홍희 2024년 06월 27일 -
'도청 앞 집단 발포' 당시 현장지휘관 2명 고발
5.18기념재단은 광주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 학살에 연루된 혐의 등으로 당시 현장지휘관이었던 최웅과 안부웅을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웅 당시 제11공수여단장과 안부웅 당시 제11공수여단 61대대장은 1980년 5월 21일 옛 전남도청 앞 집단발포로시민 41명이 숨진 일에 직접적으로 가담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4년 06월 27일 -
6.25 폭주족 무법 질주..10대 학생 2명 중상
(앵커)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도로 위를 무법 질주했습니다.근처에 있던 10대 학생 2명은 갑자기 발생한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폭주족들이 6.25 혹은 8.15와 같은 국가기념일을 기념한다며 이같이 활개치고 있는데 경찰은 제대로 된 단속조차 못하고 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천홍희 2024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