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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묘개선 시민협 사업확정
◀ANC▶ 장묘문화를 개선하기위해 시민단체들이 나섰습니다. ◀VCR▶ 장묘문화 개선 협의회는 오늘 첫 회의를 갖고 매장위주의 장묘문화를 화장으로 바꾸기 위해 사회지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화장유언 서약을 받기로 했습니다 . 이와함께 오는 22일부터는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장묘문화 개선을 위한 토론회도...
윤근수 1999년 04월 06일 -
한식에 생각하는 장묘문화(R)
◀ANC▶ 최근 화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해마다 20만기에 달하는 묘가 새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매장중심의 장묘문화에서 벗어나려는 인식의 전환이 시급합니다. ◀VCR▶ 한식을 앞둔 휴일, 서둘러 성묘에 나선 사람들이 조상의 묘를 단장하고 있습니다. 추석이나 한식때면 으례껏 그려지는 풍경입니...
윤근수 1999년 04월 06일 -
불법주정차 단속 불공평
◀VCR▶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단속이 마구잡이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내 주요 간선도로와 주택가 이면도로에는 불법 주정차 차량이 늘어서있어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천변과 중앙로, 전남대 후문 등 시내 간선도로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차량들이 불법...
윤근수 1999년 04월 05일 -
백원회를 아십니까(R)
◀ANC▶ 여러분 혹시 백원회라고 들어보셨습니까? 하루에 백원씩 모아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고 나선 이들은 백원짜리 동전한닢이 세상을 밝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VCR▶ 얼굴도 모른채 뜻을 함께해온 사람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광주 서구청 공무원 김희만씨가 결성...
윤근수 1999년 04월 04일 -
한자교육 연구회 관심
◀ANC▶ 한자 급수자격증을 발급하는 공익법인 한자교육연구회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 농성동에 위치한 한국 한자교육 연구회는 한자 급수 검정회와 한국 어문 연구회를 산하에 두고 한자능력을 공인하는 급수자격증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지난 96년 설립된 이 연구회는 그동안 여섯차례의 검정시험과 2...
윤근수 1999년 04월 02일 -
한총련 궐기대회
◀ANC▶ 한총련 계열 대학생들이 오늘 총궐기대회를 갖고 민중 생존권 보장과 주한미군 철수 등을 주장했습니다.◀VCR▶ 조선대와 목포대 총학생회, 전남대 조국통일 위원회 등 광주전남지역 6개대학 한총련 계열 대학생들은 오늘오후 궐기대회를 열고 핍박받는 민중의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민중...
윤근수 1999년 04월 02일 -
오토바이 날치기
◀ANC▶ 목포경찰서는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해 날치기를 해온 무안군 심향면 16살 김모군 등 10대 3명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김군등은 지난달 19일 목포시 영해동에서 현금 2백70만원이 든 32살 이모씨의 손가방을 날치기하는 등 지난 2월부터 두달동안 백여차례에 걸쳐 천9백만원어치...
윤근수 1999년 04월 02일 -
오토바이 날치기
◀ANC▶ 목포경찰서는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해 날치기를 해온 무안군 심향면 16살 김모군 등 10대 3명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김군등은 지난달 19일 목포시 영해동에서 현금 2백70만원이 든 32살 이모씨의 손가방을 날치기하는 등 지난 2월부터 두달동안 백여차례에 걸쳐 천9백만원어치...
윤근수 1999년 04월 02일 -
오늘부터 바뀌는 것들
◀ANC▶ 오늘부터 운전면허 학과시험과 기능시험을 같은 날 볼 수 있고 합격자는 그자리에서 연습면허증을 발급받게 됩니다. ◀VCR▶ 또 학과시험 합격점수가 1종은 80점에서 70점으로 2종은 70저멩서 60점으로 각각 10점씩 하향조정됩니다. 이동전화는 오늘부터 의무사용기간이 폐지되고 부모 동의없이 이동전화에 가입...
윤근수 1999년 04월 01일 -
학생이 교사폭행 신고
◀ANC▶ 여고생이 교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VCR▶ 오늘오후 5시쯤 광주 S여고 3학년 박모양이 112에 전화를 걸어 중학교 체육교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농구선수인 박양은 개교기념일어서 사복을 입었는데 이를 이유로 중학교 농구감독 42살 노모씨가 자...
윤근수 1999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