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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없이 근대건축물 매입' 목포시 거짓 해명
(앵커) 목포시가 절차를 무시하고 매입했던 근대역사공간 내 부동산은 태원유진 이한철 회장 가족 명의의 건물과 땅인데요. 이한철 회장에게 당시 상황을 물었더니, 목포시가 그동안 거짓으로 해명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태원유진 이한철 회장 가족 명의였던 창고 건물. 목포시가...
양현승 2023년 02월 23일 -

'위탁 운영' 중단.. 목포 노인복지 위기?
(앵커)목포시가 노인복지시설의 새로운 위탁운영 기관을 찾지 못해 고민에 빠졌습니다. 임시방편으로 목포시가 직영 운영하고 있지만 이래저래 걱정이 많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하루 평균 연인원 600명의 어르신들이 이용 중인 목포 하당노인복지관 정보화 교육과 건강증진, 교양과 취미 등 어르신을 ...
박종호 2023년 02월 23일 -

광주 아파트 화재..1명 연기 흡입
어제(22) 저녁 8시 35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20층 높이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거주자에 의해 6분 만에 자체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77살 주민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주민 6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2023년 02월 23일 -

승소하니 직장폐쇄..장애인단체 해산까지
(앵커)직장내 괴롭힘 피해자가 소송에서 승소하자 직장폐쇄로 맞대응 한 사업주가 있습니다. 진도군 시각장애인 연합회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관계기관의 시정요구에 장애인 단체를 해산하는 황당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하루빨리 정상화 하라../ 시각장애인연합회 진도군지회 소속 회...
신광하 2023년 02월 23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2.23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꿀벌들이 집단으로 폐사하는 일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 정부가 대학들에게 재정 지원을 해주는 권한을 자치단체장에게 넘기는 시범사업에 광주시도 도전장을 내밀...
김철원 2023년 02월 23일 -
광주시민 60% “국회의원 선거, ‘도농 복합 중대선거구제’ 동의”
2024년 총선을 앞두고 국회가 선거제도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민의 60%는 '도농 복합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과 소도시는 하나의 선거구에서 1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현행 소선거구제를 유지하되, 도시권은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해 2명 이상의 당선자를 선출하는 방식입니다. ...
주현정 2023년 02월 22일 -

BUGA2023, 독일연방정원박람회 현장을 가다
(앵커) 순천 정원박람회가 오는 4월 개막하는데 같은 시기 독일에서도 연방정원박람회가 열립니다. 역사와 전통이 깊어 역사가 무려 150년이나 되는데요. 최우식 기자가 독일 만하임에서 열리는 독일 연방 정원박람회 조성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독일 남서부에 위치한 인구 31만의 만하임. 라인강과 네카르강이 만나...
최우식 2023년 02월 22일 -

[단독]국비지원 만능 아니다 노후 상수도관 문제
(앵커) 오래된 상수도관 문제를 다른 자치단체들은 어떻게 해결하고 있을까요? 정부가 재정 여건이 안 좋은 곳에는 예산을 투입해주고 있는데요. 광주시도 기대를 걸고 있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부에 손부터 내미는 것이 능사는 아닐텐데요,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구례군의 한 골목에서 물이 새는 ...
우종훈 2023년 02월 22일 -

세대 1/3이 귀농귀촌인...인구 소멸 속 비결은?
(앵커) 농어촌마다 인구가 줄고 있는 가운데 전체 세대의 1/3이 귀농귀촌인으로 구성된 마을이 있습니다. 여수의 한 시골마을 이야기인데 비결이 뭔지 김단비 기자가 현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올해로 귀농 13년 차에 접어든 박창룡 이연용 부부. 건설 일을 하며 전국 8도를 누비다 마지막 정착지로 전남 여수의 봉수마을...
김단비 2023년 02월 22일 -

꿀벌 폐사에 양봉농가 ‘한숨’...지원 사각지대까지
(앵커) 꿀벌들이 집단으로 폐사하는 일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새벽이고 밤이고 자식처럼 벌을 돌봐왔던 양봉농가들은 한숨만 내쉬고 있는데요.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 광주 남구에 있는 양봉농가입니다. 매년 벌통 25...
김초롱 2023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