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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대교 조형물에서 불.. 전기적 요인 추정
어젯밤(24) 9시 20분쯤, 나주시 금천면 나주대교 조형물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형물 전기 시설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조명 분전반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
임지은 2022년 11월 25일 -

학비노조 총파업..광주 122개 학교 대체급식·6개교 미운영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총파업의 영향으로 광주 지역 학교 가운데 절반 가량이 대체 급식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비노조 총파업에 광주 전체 조합원 4천 303명 가운데 20.9%인 902명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급식 종사자와 돌봄 노동자 등이 파업에 참여하면서 빵과 우유, 간편식 등으로 급식...
이다현 2022년 11월 25일 -

9100만 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수금책 20대 구속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들에게 현금 9100만 원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광주와 여수, 화순 일대에서 피해자 6명으로부터 현금 9100만 원을 가로채 보이스피싱 총책에게 건넨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길거리...
임지은 2022년 11월 25일 -

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기아차 개별 운송
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인 가운데 일부 산업 현장에서 운송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운반차량을 이용할 수 없어 생산된 신차 2천여 대를 직접 몰아 광주 평동 출하장과 장성 물류센터로 개별 운송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3천 5백여 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한 이번 파업에서 노동자...
임지은 2022년 11월 25일 -

20221125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현재, 깨끗한 하늘 드러난 상태인데요 안개는 짙게 끼겠습니다. 구례의 가시거리 110m, 영암 120m, 보성 190m까지 좁혀졌습니다. 특히 강이나 호수 근처에서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어제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황사가 발원했는데요. 영향을 미칠...
이다솔 2022년 11월 25일 -

소비하고 저금하며 "진짜 경제 배워요"
(앵커) 전남의 한 초등학교가 학생들에게 기본 소득을 지급하며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소비와 저축을 직접 해보는 등 실질적인 경제활동을 배울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무안의 한 초등학교 빈 교실이 매점으로 변했습니다. 학생들은 여기 저기를 돌아다니...
박종호 2022년 11월 25일 -

공무원들 대낮에 술판..성폭행 의혹까지
(앵커) 장흥의 한 면사무소와 농협 직원들이 일과시간에 술판을 벌인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이런가운데 성폭행 의혹까지 일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장흥군의 한 식당입니다. 지난 22일 정오 쯤, 면사무소와 농협 직원 등 14명이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엿새 동...
양정은 2022년 11월 25일 -

"잘 싸웠다"..16강이 보인다
(앵커)대한민국이 카타르 월드컵 첫 상대인 우루과이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루과이가 경기를 지배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지역민들도 삼삼오오 모여 태극전사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민국의 선축으로 시작된 카타...
송정근 2022년 11월 25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11.25
----------------------- 어젯밤 열린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에서 우리나라가 비긴 가운데 지역민들이 가슴을 졸이며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했습니다. --------------- 안전운임제 확대를 요구하며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광주전남 3천5백여명의 조합원들도 파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대기업들과 관계기관들...
김철원 2022년 11월 25일 -

시민협, "전남 일신방직 부지 개발 공공성 확보해야"
광주 시민단체가 전남 일신방직 부지 개발과 관련해 공공성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 제대로 개발될 수 있도록 광주시가 책임감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남 일신방직 부지 공공성 확보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는 민간 사업자의 사업계획서에는 광주시 사전 협상 전제 조건의 핵심인 공장 건축물 보존과 도시계...
송정근 2022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