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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신호등' 인사제 도입..인사혁신안 마련
민선 8기 광주시가 일 잘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민선 8기 인사혁신안'을 마련했습니다. 광주시는 공정한 전보인사체계 확립을 위해 업무성과에 따라 전보나 승진인사에 합당한 보상과 제재, 주의를 부과 안내하는 신호등 전보인사제도를 도입합니다. 또 업무의 난이도와 중요도 등에 따른 근평 등급과 기준 등을 미...
송정근 2022년 10월 25일 -

광주전남 벤처기업, 3년새 240개 업체 감소
코로나 19 장기화와 경기 침체 여파로 지난 3년 사이 광주,전남 벤처기업 240개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광주의 벤처기업은 665개로 지난 2019년 792개보다 16%인 127개가 줄었습니다. 전남의 경우도 같은기간 813개에서 698개로 14%인 115개 업체가 문을...
한신구 2022년 10월 25일 -

성매매로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 뜯은 20대 2명, 징역 7년
성매매로 유인한 남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20대 두 명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지난 5월 성매매를 할 것처럼 피해 남성을 순천시 풍덕동 한 농로로 끌어들여 폭행하고 현금 천 5백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된 20대 두 명에게 각각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죄책이 무...
강서영 2022년 10월 25일 -

대불산단 '전봇대' 사라진다 전선 지중화 2차 추진
규제개혁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영암 대불산단 전봇대가 사라집니다. 영암군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시로 20km에 달한 대불산단 전선과 전봇대를 땅속에 묻는 1차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226억 원을 투자해 잔여 구간 5.1km에 대해 2차 전선 지중화 사업을 시행합니다. 조선 협력 업체가 ...
문연철 2022년 10월 25일 -

광주 한 대학 전기시설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24) 오후 8시 10분쯤, 광주 동구 한 대학교 야외 전기변압시설에서 불이 나 직원들이 소화기 등을 이용해 자체적으로 18분 만에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서 추산 2천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변압시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우종훈 2022년 10월 25일 -

동료 폭행 혐의 전남대 교수 사건 검찰 송치
동료 교수를 폭행한 혐의로 전남대 인문대 소속 교수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0일 대학 강의실에서 같은 학과 교수에게 욕설을 하고 강제로 주저 앉히는 등 폭행한 혐의로 전남대 인문대 교수를 검찰에 보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교수는 개인적인 문제로 피해자와 갈등을 빚다 화를 참지 ...
우종훈 2022년 10월 25일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정선 교육감 송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 유권자가 모인 식당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등 혐의로 이 교육감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지지자 수십 명에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이 교육감 후보 시절 캠...
우종훈 2022년 10월 25일 -

코로나19 증가세 속 일일 확진자 2천 명대 육박
최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어제 하루 광주 전남에서 2천명에 육박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선 843명이, 전남에선 1028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주 평일 하루 6백명대 확진자가 발생해온 광주에선 이번주 들어 8백명대로 일일...
송정근 2022년 10월 25일 -

20221025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은 옷차림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출근길 날씨가 어제보다 많이 춥겠고,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살펴보시면 오늘 아침기온 어제보다 3-4도 낮은 5도 안팎의 기온에 머물고 있는데요. 반면 한낮기온은 어제보다 2도 가량 높게 오르면서 일교차는 10도 이상으로 크겠습니다. 오늘과 내일까지도 아침기온...
이다솔 2022년 10월 25일 -

"기름 유출 피해는 아직도"...여수 어민, 복지사업 촉구
(앵커) 여수 앞바다에서는 지난 1995년과 2014년 두 번의 큰 기름 유출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가 난 지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어민들은 여전히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데요. 사고 이후 GS칼텍스가 약속한 복지사업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 GS칼텍스는 즉각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
김단비 2022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