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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유기농 생태마을 7곳 지정
전남도가 친환경 유기농업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지역 내 7곳의 마을을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했습니다. 유기농 생태마을은 일정 규모 이상의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아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생태환경이 보전된 환경친화적 마을입니다. 이번에 지정받은 나주 계량마을과 장성 생촌마을 등은 친환경농...
김영창 2022년 10월 24일 -

'윤동주 시' 세상 밖으로‥정병욱 탄생 100년
(앵커) 우리말로 일본에 저항한 시인 윤동주의 시를 지킨 이가 있습니다. 그의 친구였던 백영 정병욱 선생이 광양 망덕포구 집에 보관했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유일하게 남아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는데요. 올해는 정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 가을 햇살 아래, 아이...
유민호 2022년 10월 24일 -

'건강검진 핑계' 부적절 공가 쓴 광주문화재단 직원 17명 적발
건강검진을 받겠다며 허위로 공가를 내고 연가 보상금을 받아 챙긴 광주문화재단 직원들이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의 조사 결과, 건강검진을 받겠다며 공가를 낸 문화재단 임직원 17명은 검진을 받지 않았거나 애초에 대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위는 문화재단 측에 부당하게 지급된 연가 ...
이다현 2022년 10월 24일 -

'위험천만' 복지관 가는 길.. 장애인보호구역은 단 1%
(앵커)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교통사고 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현행법에는 장애인시설 인근을 장애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도록 하고 있지만 실제 지정된 비율은 1%대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 때문인지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뇌병변으로 거동이 불편한 권경순씨가 순천시장애인복지...
강서영 2022년 10월 24일 -

김영록 지사, 탄소중립 신산업 '글로벌 전남' 전략 발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탄소중립 신산업을 선도하자는 취지의 '글로벌 전남'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김 사는 어제(22) 일본 오사카시에서 열린 한일해협연안 시도현교류 지사회의에서 전남의 자원을 활용한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수소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탄소중립 분야를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다와 접한 한국...
강서영 2022년 10월 24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10.24
최근 기준 금리가 오르면서 예금과 적금 금리도 덩달아 높아졌습니다. 기존에 가입돼 있던 예·적금을 해지하고 이율이 높은 상품에 새로 가입하려는 금융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 장애인 시설 주변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라는 법이 마련돼 있지만 실제로 지정된 곳은 터무니없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자체의...
이다현 2022년 10월 24일 -

'인도 돌진' 사고 후 도주 혐의..34시간 만에 경찰 출석
광주 서부경찰서는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한 뒤 적절한 후속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로 30대 남성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1일 정오쯤 자신의 외제차를 몰다 광주 치평동에 위치한 서부교육지원청 인근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뒤 사고 차량을 내버려 둔 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이다현 2022년 10월 23일 -

'주차 갈등' 이웃 살해하려 한 50대 징역 4년
광주지법이 주차 문제로 갈등하던 이웃을 둔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50대는 지난 6월 12일 오후 4시 45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연립주택 주차장에서 30대 이웃의 얼굴과 머리 등을 쇠망치로 내리쳐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후유증을 ...
이다현 2022년 10월 23일 -

광주˙전남 초등돌봄교실 대기자 증가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초등돌봄교실 신청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공간과 인력 부족으로 인해 대기자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에 따르면 올해 1학기 광주에서는 6천 774명이 초등돌봄교실을 신청했지만 약 10%인 652명이 대기했고, 전남에서는 1만 4천 945명이 신청했지만 5% 가량인 747명이 이...
이다현 2022년 10월 23일 -

'영광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영광군이 내일(24)부터 약 2주간 지역화폐 부정유통을 집중 단속합니다. 앞서 군민 5만 2천여 명에게 1인당 영광사랑상품권을 백만 원씩 지급했던 영광군은 현장 방문과 주민 신고 등을 통해 지역화폐가 부정 유통되는 경우가 없는지 일제 단속에 나섭니다. 물품 판매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거나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는 등 ...
이다현 2022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