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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서 개천절 행사 개최..홍익인간 정신 기려
코로나 확산으로 중단됐던 개천절 행사가 3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화순국조숭모회는 단기 4355년 개천절을 기념해 화순 국조전에서 개천 대제와 개천절 기념행사를 열고,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단군의 홍익인간 정신을 기렸습니다. 개천절 행사는 단군의 사상과 정신을 기념하고 계승하기 위해 매년 개최됐지만 코...
송정근 2022년 10월 03일 -

광주시, 농민수당 내년 상반기 지급 목표
광주시가 내년 상반기 지급을 목표로 농민수당 도입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내일(4)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농민수당 논의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도입 절차와 지급 기준 등을 논의합니다. 광주시는 대부분 지자체와 비슷한 연간 6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고 자치구와 예산 배분 방안도 논의하고 ...
송정근 2022년 10월 03일 -

위험한 농촌도로, '농기계 운행 잦은 곳' 표시 필요
(앵커) 대부분 농기계 사고는 도로에서 차량과 농기계가 충돌하는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량과 농기계가 혼재된 농촌지역의 도로 특성을 감안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농촌지역 도로에 경운기가 달리던 차량과 부딪힙니다. 경운기 위 운전자는 경운기를 멈추려 안간힘...
박종호 2022년 10월 03일 -

광주*전남 '국감 시즌' 돌입..일정과 쟁점은?
(앵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국정감사가 내일(4)부터 20여일 동안 진행됩니다. 광주시도 오는 20일 광주에서 현장 국감을 받게됐는데요. 광주 전남 주요 기관의 국감 일정과 쟁점을 송정근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올해 국정감사를 받는 광주 전남 지역의 주요 기관 중 가장 관심을 끄는 기관은 광주시입니다. 지...
송정근 2022년 10월 03일 -

20221003 뉴스투데이 날씨
가을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죠 개천절인 오늘도 낮동안엔 덥겠습니다. 아침기온 24도로 어제보다 7도 높게 출발했고요. 한낮기온 29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날은 다소 흐린 모습입니다. 구름 많은 모습 입니다. 내일부터는 날씨가 확연히 달라집니다.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찬공기가 따뜻한 공기와 충돌해 비구름대가 발달...
이다솔 2022년 10월 04일 -

전남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전국 최다 선정 목표
전라남도가 어촌뉴딜300사업의 후속으로 추진되는 해양수산부의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최다 선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해수부는 앞으로 5년 동안 낙후된 어촌*어항 3백 곳에서 3조 원 규모의 인프라 개선을 지원하는데 전라남도는 이가운데 90여 개 사업, 국비 6천3백억 원 확보...
김진선 2022년 10월 04일 -

부산의 '국보급 모래톱' 유네스코 인증 받나
(앵커)무등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데 이어 부산도 도전장을 냈습니다. 강과 바다, 산과 섬이 공존하는 천혜의 지질 자원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겠다는 것입니다. 유네스코 현장 실사단이 방문한 현장을 윤파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드넓은 강줄기, 동해바다와 만나는 낙동강 끝자락입니다. 아미산 ...
이계상 2022년 10월 04일 -

전남도 시장개척단, 베트남-말레이시아와 수출 계약 체결
전라남도 시장개척단이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서 193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도내 농수산식품 기업 9개와 화장품 등 공산품 6개 회사가 참여했으며 전라남도는 시장개척단 파견 등 수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진선 2022년 10월 04일 -

오는 7일, 2026 여수 세계박람회 붐업 페스티벌 개최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 붐업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 붐업 페스티벌은 오는 7일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섬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청년 버스킹 공연, 섬박람회 퀴즈쇼, 섬박람회, 섬마을 홍보.전시관 운영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로 개최됩니다. 여수시는 이번 행사가 2026...
김주희 2022년 10월 04일 -

"병어가 살아있다"‥국내 첫 수족관 전시
(앵커)담백한 맛이 일품인 생선, 병어와 덕대는 식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살아 있는 상태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워낙 예민한 특성 탓인데, 국내 처음으로 전남해양수산과학관이 병어류를 수족관에 전시하는 데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 납작한 몸통에 양 갈래로 나뉜 꼬리지느러미. 파...
유민호 2022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