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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잼버리 조직위 '복붙'?.. 공동대회장만 또 '4명'
(앵커) 지난해 새만금 세계잼버리 이후 첫 대규모 행사인 한인비즈니스대회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국내외 4천 명이 도내로 몰려들어 3백 억 넘는 경제효과가 기대되는데요. 조직위원장만 5명이 난립하면서 배가 산으로 갔다는 잼버리와 비슷한 모습이 재연되고 있어 전문성 있는 조직위 구성이 과제로 지적됩니...
2024년 05월 07일 -

41억원짜리 '울돌목 거북배' 재활용 논란
(앵커) 세계 해전사에 남을 명량대첩을 기념하기 위해 전남도가 41억원을 들여 건조한 '울돌목 거북배'의 재활용이 추진되고 있습니다.건조된 지 16년이 지나 유람선으로 활용가치는 사라졌지만, 최근 민간 사업자가 나타나면서 해남 우수영항 활성화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
신광하 2024년 05월 07일 -

'벼 농작물 재해보험' 6월 21일까지 접수
전라남도가 벼 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돕기 위해 다음달 21일까지'벼 농작물 재해보험' 신청을 받습니다. 흰잎마름병 등 7종의 병해충을 보장하는 이번 재해보험은 가까운 지역 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고,보험료는 90%를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합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6만 7천 농가, 11만 7천ha가 벼 재해보험에 ...
서일영 2024년 05월 07일 -

전남 농경지 1천539ha 침수..피해액 15억 3천만원
기상이변으로 어린이날 당초 예상했던 30~80mm를 넘는 100mm 이상의 비가 내리면서전남의 농경지 침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틀간 내린 비로해남 1,200ha, 강진 50ha 등 도내 6개 시군에서 농경지 1천 539ha가 물에 잠겨 15억 3천9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특히 수확을 앞둔 보리류...
서일영 2024년 05월 07일 -

20240507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도 날이 흐린가운데대부분 비가 그치겠지만 곳에 따라 5~2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바람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오늘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시속 55km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요강풍특보와 풍랑특보도 발효중입니다.저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구름 많이 지나고 있고요.대기가 습해 오늘 오전까지는 ...
이다솔 2024년 05월 07일 -

'도서관 문화마당' 오는 10~11일 개최
광주시립도서관이 광주시교육청과 함께오는 10일부터 이틀간 '도서관 문화마당'을 개최합니다.이번 도서관 문화마당은 책 읽기를 통해 깨달음을 얻자는 '갑진독서'를 주제로 열리며 광주시청 앞 광장과 전일빌딩에서 진행됩니다.행사에서는 책갈피 만들기, 트램펄린, 대형 윷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어린이책 작가와 만...
김영창 2024년 05월 07일 -

광주시, 실증지원사업 참여 기업 매출 65억 원
광주시는 지난해 '창업기업제품 실증 지원사업' 참여 기업이 6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성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광주시는 또 46명을 신규 고용하고,국내·외 판로확보 등 전국 지자체의 문의와 해외 투자가 잇따랐다고 전했습니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올해도 기업당 1억 5천만원 이내의 실증비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영창 2024년 05월 07일 -

광주교육청, '5.18교육주간' 운영
광주교육청이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이번주터 오는 25일까지 5.18교육주간을 운영합니다.5.18교육주간에는 5·18교육 내실화와 전국화, 세계화를 목표로 5.18역사 왜곡 바로 알기, 사적지 답사,학생 연극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또 5·18민주화 운동과 관련한 인정교과서와 전시자료, 교육자료 등을 각 학...
김영창 2024년 05월 07일 -

전남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 해제
호우 특보가 해제되고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해제됐습니다.산림청은 전남과 부산, 경남 등에 발령됐던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오늘(6) 오전 11시에 해제했습니다.산림청은 또 이번 호우로 발생한산림 피해 현황을 파악하는 한편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지속적으로 사전 안전...
김단비 2024년 05월 07일 -

'거문도 간첩단' 누명 쓴 일가족에 국가 27억 배상
1970년대 이른바 '거문도 간첩단' 누명을 썼다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일가족이국가로부터 배상금을 받게 됐습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는고 김재민·이포례 부부의 자녀 등가족 17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국가가 원고 측에 27억 4천여만 원을위자료로 줘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재판부는 불법 구금...
김단비 2024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