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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광주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위원장에 안진 전남대 교수
제2기 광주자치경찰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2기 광주자치경찰위원회에는 양성진 전 광주경찰청 1부장과 곽민섭 변호사, 심형섭 변호사와 전준호 전 광주서부서장, 안병갑 전 목포서장, 조선희 변호사와 안 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7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기 위원장에는 안 진 교수가 임명됐고 상임위원에...
김철원 2024년 05월 10일 -

5·18 기념 주간 나눔세일...5~18% 할인
5·18 민주화운동 기념을 맞아 광주 상점 138곳이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하는 나눔세일을 진행합니다.이번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궁전제과와 베비에르, 봉선 시장과 양동복개상가, 용봉동 패션의 거리 등의 점포들이 참여합니다.이들 상점은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5%에서 18%까지 할인합니다....
김영창 2024년 05월 10일 -

영주권 취득 사기 '제니퍼 정' 징역 9년
미국 영주권 취득을 알선한다며 40억대 사기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포 사업가에게중형이 선고됐습니다.광주지법 형사11부 고상영 판사는사기 혐의로 구속된 재미교포 51살 정 모씨에 대해징역 9년을 선고하고,함께 기소된 여동생에게도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제니퍼 정이라는 이름으...
송정근 2024년 05월 10일 -

전남연구원 이사회, 최종 원장 후보자 확정
전남연구원 이사회는 오늘(9) 제9차 임시이사회를 열고김영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회 부회장을 원장 최종후보자로 선정했습니다.이번 이사회는 원장후보자 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 3명을 대상으로 전문성과 경영능력 등에 대해 심의한 결과만장 일치로 김영선 부회장이 선정됐습니다. 전남연구원 이사...
박종호 2024년 05월 10일 -

동료 살해 후 시신 바다에 유기한 선장 등 2명 긴급 체포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선에서 동료 선원을 살해한 후 바다에 유기한 선장과 이를 도운 선원 등 2명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이들은 지난 3월부터 두달여 동안 흑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일을 잘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동료에게 호스로 해수를 분사하거나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바다에 함께 유기한 혐...
안준호 2024년 05월 10일 -

'응답하라 1994' 차선우, 광주시교육청 1호 홍보대사 위촉
응답하라 1994 등에 출연한 아이돌 출신 배우 차선우씨가광주시교육청 1호 홍보대사로위촉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9)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광주에서 초,중학교를 졸업한 차씨가성인이 돼서도 담임선생님과 꾸준히 연락하는 등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차...
천홍희 2024년 05월 10일 -

여수경찰 소속 경찰관, 숙취운전 적발돼 직위해제
여수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남해안고속도로 보성요금소에서출근길 숙취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지난 7일 적발된 해당 경찰관은 전날 저녁 술을 마셨던 것으로 확인됐고, 단속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48%로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경찰은 해당 경찰관을 곧바로 직위해제했으며, 수사 결과가 ...
최황지 2024년 05월 10일 -

만취 난동 목포경찰서 경찰관, 법원 '강등 합당'
술에 취해 카페 주인 등에게 폭력을 행사한 목포경찰서 소속 경찰관에게 법원이 '강등 징계 처분이 합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해당 경찰관이 전남경찰청을 상대로 낸 강등처분 취소 소송에서 "경찰공무원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실추시키는 행위이고 비위의 정도가 가볍지 않다"라며 판결의 이유를 밝혔...
안준호 2024년 05월 10일 -

[울산] 현대차 노조, 4.5일제 도입 요구..논의 확산
(앵커) 울산에서는 현대자동차 노조가 주4.5일 근무제 도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20여년전 주5일제 시행에 현대차가 불을 붙였던 걸 감안하면 앞으로 주4.5일제가 노동계와 경제계의 화두가 될 전망입니다.울산문화방송 홍상순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2024년 임단협 요구...
2024년 05월 10일 -

[경남] '반도체 불모지'에서 학생들이 일냈다
(앵커) 경남의 한 고등학생들이 전국 최초로 초정밀 반도체 소자 공정에 성공했습니다. 전기, 전자 등 다양한 분야를 이해해야 하고긴 시간과 정교한 기술력이 필요한 어려운 작업이라는데요.MBC경남 이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방진복을 입은 학생이은색 원판을 기계에 넣고 작동시킵니다.이번엔 다른 공정실로 이동...
2024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