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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열린 관광지라더니‥축제에는 닫힌 관광지
(앵커)대구에 있는 비슬산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휠체어를 타고도 정상까지 오를 수 있도록 장애인용 차량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비슬산 최고의 장관을 볼 수 있는 참꽃 개화기 때는 운영이 중단됩니다. 대구문화방송 변예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대구 비슬산 정상. 해발 천 미터의 고지대에 참꽃 ...
2024년 04월 16일 -

[안동] "속옷 사이즈가".. 교장이 여교사 상습 성추행 논란
(앵커)경북 안동에서는 한 중학교 교장이 여교사를 상습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입니다. 속옷 사이즈를 묻는가 하면 민감한 부위를 손으로 누르는 등 언어적 신체적 성추행이 6개월간 이어졌지만교육청 대응은 미온적이었다는 게 피해 교사의 주장입니다. 안동문화방송 이도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성추행은 시...
2024년 04월 16일 -

<총선 당선인을 만나다> 광주 동남갑 정진욱 당선인
(앵커)광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광주 동남갑 정진욱 당선인을 모셨습니다.1. 가장 먼저,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광주 8명의 당선인 가운데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감사 인사해주시죠. -정진욱 : 우리 남구민 여러분 광주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주현정 2024년 04월 16일 -

20240416 뉴스투데이 날씨
비는 갰지만 먼지가 몰려올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출근길 날씨는 아직 흐리지만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하늘 자체는 점차 더 맑게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데요.최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황사가 발원한 가운데 황사먼지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겠고광주와 전남 대부분...
이다솔 2024년 04월 16일 -

외국인 노동자 사망 사고 업체 기소
검찰이 지난해 외국인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냉장고 부품 제조 회사 관계자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광주지검 공공수사부는회사 대표이사에게는 중대재해처벌법위반 혐의를,제조팀장과 지게차 운전 외국인 근로자 등2명에 대해서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적용해 기소했습니다.지난해 1월 20대 외국인 노동자가 기계...
송정근 2024년 04월 16일 -

'직원 음주운전 책임' 광주서부서장 대기발령
직원들의 음주운전 비위와 관련해경찰서장과 간부급 직원에 대한문책성 인사가 이뤄졌습니다.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광주 서부경찰서장과 형사과장이광주경찰청과 서부서 경무과로대기발령됐습니다.해당 경찰서장과 형사과장이 음주운전을 한 건 아니지만 최근 서부서 직원들이 잇따라음주 교통사고를 낸 것과 관련해관리 ...
송정근 2024년 04월 16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4.16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오늘은 세월호참사 10주기입니다.진도 팽목항에는 그 날의 아픔과 교훈을잊지 않으려는 시민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총선 당선인들을 만나보는 시간,오늘은 광주 동구남구갑의 정진욱 당선인을 만나 앞으로의 입법활동과 포부를 들어봅니다.--------------5.18 시민...
2024년 04월 15일 -

보성의 5월, 전국 체육대회 등 행사 가득
(앵커)꽃이 피는 봄이면 지역마다 각종 축제가 열리는데요.보성에서는 우리 전통문화이자국가무형문화재인 씨름 대회가 열려,전국 각지에서 선수들이 모여들었습니다.이를 시작으로, 또 다른 전국 단위 체육대회와 지역 행사 등이 개최됩니다.김초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씨름판에 올라선 두 선수.상대의 샅바를두 ...
김초롱 2024년 04월 15일 -

KIA, 압도적 투*타로 파죽의 6연승 행진
(앵커)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거침없는 6연승 행진을 이어가며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선발,불펜 가릴 것 없이 위력적인 마운드와 팀 타율 3할이 넘는 강력한 타선이 선두 질주의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벼락같은 홈런을 때려내고 ..경기 막판 대량실점 위기에선불펜진...
한신구 2024년 04월 15일 -

"유튜브 보고 투자" 어르신 리딩방 사기 주의보
(앵커)고수익을 미끼로 투자금을 가로채는'주식 리딩방'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유명인을 사칭한 광고에 홀려퇴직금 등 전 재산을 날렸다는고령의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70대 김 모씨는 올해 초 유명 개그맨의고수익 보장 광고를 유튜브에서 보고연락처를 남겼습니다.이후 국내...
최황지 2024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