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광주·전남 올 가을 하루 기온차 '역대급'

광주전남지역 올 가을 하루 기온차가 관측 이래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11월 광주전남 일평균 기온이 가장 높은 날은 5일로 21.1도, 가장 낮은 날은 25일로 2.4도를 보여기온차가 18.7도에 달했습니다.이는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래 11월 중 가장 큰 기온차를 보인 것이며11월 기온 ...

"굴종 외교" 양금덕 할머니 서훈 무산 1년 정부 규탄

양금덕 할머니의 국민훈장 모란장 서훈이 무산된지 1년을 맞아 지원단체가 정부를 규탄했습니다.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등은 성명을 내고양금덕 할머니의 모란장 서훈에 이견을 제시했던 외교부는 1년이 다 되도록 사유도 제시하지 않고국가인권위의 거듭된 요청에도 불구하고일체 협의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그...

사직∼양림∼ACC∼동명동에서 '광주빛축제'

광주 사직동에서부터 양림동,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동명동 일원에서 연말까지 ‘크리스마스엔 광주빛축제’가 열립니다. 미디어아트 빛 조형물과 버스킹공연, 벼룩시장 등 겨울을 만끽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는데, 광주관광공사는 참여사진을 인증하면 광주시 캐릭터인 '오매나' 기념품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회용, 광주 서구을 총선 출마 선언

최회용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 부원장은 오늘(7) 내년 총선 광주 서구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참여자치21 공동대표 등을 역임한 최 부원장은 "검찰을 앞세운 윤석열 대통령의 탄압과 공포정치를 끝내는 일꾼,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광주 확장에 나서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전남 찾는 동남아 관광객 늘어날 듯

내년부터 전남을 찾는 동남아시아 관광객이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최근 베트남에서 전남 관광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는데 베트남 여행사가 내년 설 연휴기간 무안국제공항 전세기 운항을 확정했고 관광객 1000명을 목표로 전남관광상품판매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라오스도 12월 중 전남 관...

음주단속 피해 도주하던 30대 불법체류 외국인 검거

어제(6) 저녁 10시 10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편도 3차선 도로에서 베트남 국적의 30대 남성이 음주단속 중인 경찰을 피해 차량을 벌이고달아났다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경찰조사 결과 이 남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0.064%로 면허정지 수준이었습니다.또 사건 조사과정에서 불법체류자인 것을 확인한 목포경찰서는 이 남성을...

무안 오리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확산 우려

무안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습니다.지난 4일 고흥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데 이어 올해 겨울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두 번째 확진 사례입니다.방역당국은 AI 항원이 발견된 어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 통제와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 ...

최치현, 광주 광산구을 총선 출마 선언

최치현 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은 오늘(7) 내년 총선 광주 광산구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광산구 민원실장, 국가보훈처 정책보좌관를 지낸 최 전 행정관은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정치 지형을 바꿀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며광산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방분권시대를 열겠다"며 출마 포부를 밝혔습니다.

광주 환경운동연합, "생태전환 사회에 함께한 후원자들께 감사"

광주환경운동연합이 2023 후원의 밤 행사를 열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6) "지구와 함께, 시민들과 함께 생태전환사회로"를 주제로 후원의 밤 행사를 열고, 생태전환 사회에 참여해준 후원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시민의 힘으로 기후 위기를 이겨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경북도청 현판, 한글 이름으로 바꾼다...예산 낭비 논란

(앵커)경북 안동으로 이전한 경북도청의 본관 건물과 의회 건물의 현판을 한자가 아닌 한글로 바꾸자는 여론이 일자경상북도가 새 이름을 찾고 있습니다.내년 초 새로운 현판으로 교체할 예정인데 예산 2억 8천만 원이 들어갑니다. 한자를 모르는 젊은 세대를 위한다는 게가장 큰 이유라고 하는데요.대구문화방송 한태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