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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확진 다시 2만명 대
광주 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를 기준으로 9,0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에선 22개 시군에서 1만 1,07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최근 감소세를 보이던 확산세가 다시 조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의 누적확진자는 40만 ...
송정근 2022년 04월 05일 -

나주 갈대밭에서 불... 3시간째 진화 계속
나주의 한 갈대밭에서 불이 나 세 시간째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5) 오후 12시 55분쯤, 나주시 영산동 영산강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헬기 3대, 소방대원 6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불길을 완전히 잡지 못했습니다. 이 불로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불을 끈 뒤 정확한 화...
임지은 2022년 04월 05일 -

광주시민단체, 무등산 국립공원 개발 '반대'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등산 정상 접근 개선 논의와 관련해 광주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32개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용섭, 강기정 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무등산을 개발과 갈등의 대상으로 만들지 말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지금 시장 후보가 검토하고 추진할 일은 무등...
김영창 2022년 04월 05일 -

화물차 문 열고 상습절도 일삼은 40대 구속
광주 광산경찰서는 잠긴 화물차 문을 열어 금품을 훔친 혐의로 45살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1월 초부터 두 달동안 광주와 목포, 여수, 경남 통영 등지를 돌며 화물차 11대의 문을 열고 현금 1,30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씨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했다고 설명했...
임지은 2022년 04월 05일 -

김성환 전 동구청장, 광주 동구청장 선거 재출마 선언
김성환 전 광주 동구청장이 동구의 변화를 시작시켰던 자신이, 지난 4년간 멈춰있는 동구를 다시 뛰게 하겠다며 동구청장 재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김 전 동구청장은 디지털 스마트 도시구축과 공영주차장 확충, 무등산을 연계한 관광상품개발 등의 공약을 통해 동구 발전을 한 단계 더 올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정근 2022년 04월 05일 -

이용섭 후보 "일자리 걱정없는 최첨단산업도시로 도약"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첫 정책 발표로 일자리 경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더 크고 더 강한 광주' 완성을 위해 광주형 일자리 시즌2를 본격 추진하고 3+3(삼삼) 전략산업을 육성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글로벌 미래차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AI 반도체 파운드리 공장을 건설해 ...
송정근 2022년 04월 05일 -

천만 원 가로챈 10대 보이스피싱 수금책 검거
광주 서부경찰서는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에게 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19살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4) 오후 3시 15분쯤, 광주 서구 농성동의 한 인도에서 카드사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은 60대 남성 B씨에게 현금 천만 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무...
임지은 2022년 04월 05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1만 8천 명대
광주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8천 여명이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하루 동안 광주에서는 요양원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으로 7천 471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여수 2천 명대, 목포와 순천에서 각각 1천 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22개 시군에서 1만 99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따라 ...
김영창 2022년 04월 05일 -

민주당, 공직선거후보 신청자 제보센터 운영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공직선거후보 추천 신청자에 대한 제보센터를 운영합니다. 민주당은 시민 기대에 부합하는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후보자와 연루된 문제에 대해 시민 누구나 제보할 수 있다며, 제보 내용의 유출을 막고 신원도 철저히 보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보센터는 경선이 시작되기 전까지 운영되며, 제보 ...
한신구 2022년 04월 05일 -

무안반도 통합 VS 무안시 승격 논쟁 재점화
(앵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해묵은 무안반도 통합 문제가 또다시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무안시 승격 사안과 맞물려 지역 간, 후보 간 공방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잠잠했던 무안반도 통합에 불을 지핀 것은 무안군수에 도전장을 낸 정영덕 전 전남도의원, 무안시 승격보다는 무안반...
문연철 2022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