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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완화.. 첫날 모습은?
(앵커)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정되면서 음식점 등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로, 모임은 최대 10명까지로 완화됐습니다. 그동안 어려움을 겪던 식당과 여행사 등 다양한 업계들이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첫날 모습을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목포의 한 여행사 코로나19로 지난 2년여 동안 여행상품 예약은 한달에 ...
양정은 2022년 04월 04일 -

“여자친구에게 성폭행” 허위신고한 20대 남성 즉결심판
광주 북부경찰서는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신고를 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3) 오전 5시 50분쯤, 광주 북부 용봉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여자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112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진술서와 통화기록을 토대로 A씨를 즉결심판에 회부할 예정입니다.
임지은 2022년 04월 04일 -

광주 고속도로서 4중 추돌... 2명 경상
오늘(4) 오전 7시 30분쯤, 광주 북구 호남고속도로에서 카니발 차량이 앞서가던 제네시스 차량을 들이받아 4중 추돌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A씨와 20대 여성 B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도로 일부 구간이 40분가량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카니발 운전자의 전방주시 부주...
임지은 2022년 04월 04일 -

중형견 공격에 소형견 사망..견주 입건
어제 (3) 오후 4시 5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공원 앞 사거리에서 53살 A씨가 키우는 중형견이 다른 소형견을 공격했습니다. 푸들인 소형견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죽었고, 공격을 막던 소형견 주인 49살 B씨는 손목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중형견은 하운드 종으로 동물보호법상 입마개 착용 의무가 있는 견종은...
이다현 2022년 04월 04일 -

"일본의 역사왜곡 역사관 건립으로 맞서야"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 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강제동원역사관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워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기자회견을 열고 도를 넘는 일본의 역사 날조에 맞설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방법은 기억투쟁 뿐이라며 시장과 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각 후보들에게 역사관 건립에 나서 줄 것을 제안했습...
송정근 2022년 04월 04일 -

이용섭*강기정, 'TV 토론' 신경전 가열
지방선거 TV 토론 여부를 놓고 이용섭, 강기정 캠프 사이의 신경전이 일고 있습니다. 강기정 예비후보 캠프측은 최근 방송사 2곳이 두 후보측에 TV 토론을 제안했는데, 이용섭 후보측이 일정상의 이유로 불응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의 권리가 침해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용섭 예비후보측은 선거 ...
한신구 2022년 04월 04일 -

이정현, 전남지사 출마.. "전남을 4차 산업수도로"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6.1 지방선거 전남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7년동안 전남 정치는 경쟁이 없었다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전남을 변화시키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새 정부가 강조하는 국민 통합은 호남에 신산업 햇볕정책을 펴는 것에...
한신구 2022년 04월 04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산세 감소..오늘부터 완화된 거리두기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사흘째 1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하루동안 광주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5천 80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순천에서 1천 명대를 기록하는 등 22개 시군에서 5천 959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2주 동안 사적모임 최대 10명, ...
김영창 2022년 04월 04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04.04
지방선거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여야가 이번주부터 후보 공모를 받는 등 본격적인 공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 지방선거 공천에서 다양성을 확보하라는 민주당 중앙당의 압박과는 달리 지방선거 비례대표 선거 후보군에 농어민들은 좀처럼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으로...
송정근 2022년 04월 04일 -

'중대선거구제 도입' 여야 원내대표 평행선
여야 원내표가 국회에서 만나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논의했지만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충분히 의견을 서로 교환하고 절충을 시도했지만 아직 입장차가 커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논의가 필요한만큼 내일(5일) 열리는 본회의에서는 개정안 처리가 어려울 것으로...
송정근 2022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