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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 붕괴 사고 실종자 수색 작업 시작
광주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선 8일째 실종자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현대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에서 오전 7시 반부터 추가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시작됐는데 추가 구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붕괴된 건물 하층부에 쌓여 있던 콘크리트 등...
이계상 2022년 01월 18일 -

광주은행, 설 명절 중소기업 특별자금 5천억원 지원
광주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경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신규자금 3천억원을 편성해 2월 25일까지 긴급지원합니다.이 자금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노무비나 체불임금 지급, 원자재 구매자금 등에 사용됩니다.광주은행은 또, 2천억원의 만기 연장자금을 함께 편성해 고객이 원하면 ...
김양훈 2022년 01월 18일 -

전남도, 올해 1월 1일 출생아부터 200만원 지원
전라남도가 출생아에게 200만원을 지급하는'첫만남이용권' 접수를 시작했습니다.'첫만남이용권'은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올해 처음으로 도입됐으며지급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동입니다.출생신고 후 주민등록 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은첫째아나 둘째아 등 출생순위에 상관없이동일한 지원을 ...
김양훈 2022년 01월 18일 -

작년 광주,전남 물가상승...10년만에 오름폭 가장 커
지난 해 광주,전남의 물가가 10년만에 가장 많이 올랐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광주,전남지역 모두 각각 2.6 퍼센트의 물가상승률을 기록해,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했습니다.특히 서민층 장바구니 물가를 반영하는 신선식품지수가 광주는 8.2 퍼센트, 전남이 5.1 ...
조현성 2022년 01월 18일 -

공무원 정원 미달 사태..왜?
(앵커) 요즘 가장 선호하는 직업 중의 하나가 공무원인데요. 공채 시험 경쟁률도 대기업이나 고시 못지않게 높습니다. 그런데 일선 자치단체에서는 신임 공무원이 부족해 업무난에 시달리는 기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무안군청 건설교통과 사무실, 책상 곳곳이 비어있습니다. 결원이 ...
문연철 2022년 01월 18일 -

20220118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은 눈 없이 맑은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아침기온 -5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낮겠고 한낮기온 5도 안팎으로 어제만큼이나 춥겠습니다. 아침추위가 더 심해지면서 일교차는 10도 가량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건조함은 점차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과 순천에 내려진 건조주의...
이다솔 2022년 01월 18일 -

교회 고유 권한.. 교단 상관말라?
(앵커) 여수 은파교회의 불법 세습 의혹에 대해 연 이어 보도했었는데요. 예배 설교에서 목회자를 뽑는 건 교회 고유 권한이라는, 교단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발언까지 하고 있습니다. 노회는 교단의 헌법위원회에 적법 여부에 대한 유권해석을 의뢰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여천은파교회의...
조희원 2022년 01월 18일 -

뚜렷한 진전 없는 수색..상층부 진입 난항
(앵커)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가 발생한지 오늘로 8일째 입니다. 실종자 수색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다현 기자, 오늘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아쉽게도 아직까지 뚜렷한 진전은 없습니다. 어제도 저녁 8시까지 수색 작업이 이어졌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어제 소방당국은 앞서 60대 실종자 1...
이다현 2022년 01월 18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01.18
**광주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에서실종자 추가 구조 소식은 여전히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현대산업개발이 프리미엄 아파트 시설을 짓는다고 홍보를 해놓고정작 안전에는 소홀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산업개발 정몽규 회장이 사퇴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실종자 가족과 예비 입주자들은 거짓 쇼...
이계상 2022년 01월 18일 -

프리미엄 시설 홍보에는 열 올리고, 안전은 뒷전
(앵커) 이번 사고가 시작된 곳은 39층이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이 곳에 프리미엄 시설이 들어선다며 홍보를 했는데, 정작 바로 이곳에서 사고가 시작됐습니다. 전문가들은 홍보에만 열을 올리고 안전은 뒷전이었다고 지적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9년 5월, 현대산업개발이 아파트 분양 홍보...
우종훈 2022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