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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6.23] 공공배달앱 본격 시행..'인지도를 높여라'
-------- 자영업자들의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한 공공배달앱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낮은 인지도를 얼마나 높일 수 있느냐가 성공의 열쇠로 꼽히고 있습니다. --------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붕괴 현장의 감리자가 구속됐습니다. 또, 해당 감리자도 부정하게 선발된 사실이 확인돼 담당 공무원이 형사 입건됐습...
이재원 2021년 06월 23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1.06.22] 붕괴사고 감리자 구속 현직 공무원도 입건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1.06.22] 붕괴사고 감리자 구속 현직 공무원도 입건
광주MBC뉴스 2021년 06월 23일 -

대한조선 하청노동자 사망사건 진상규명 촉구
노동단체가 조선소 하청노동자 사망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 목포고용노동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대한조선 사내 기숙사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하청노동자의 사인규명이 정확히 이뤄지지 않았다며 수사기관과 노동청에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사내하청노동자 50대 A...
김안수 2021년 06월 22일 -

의장협의회 "소상공인, 자영업자 손실보상 입법 촉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남도의회가 제출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손실보상 입법 건의안과 공동주택 주차난 해소를 위한 관계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채택된 건의문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명의로 국회와 해당 부처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양훈 2021년 06월 22일 -

전남 광역단체 최초 '1천 원 여객선 요금제' 시행
전라남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섬 주민 이용이 많은 9백여 개 전체 생활구간에서 '천 원 여객선 요금제'를 시행합니다. 천 원 여객선 요금제는 도내 1천 320개의 여객선 운항구간 가운데 운임이 8천 340원 미만인 932개 구간에 연간 지방비 23억 원을 들여 추진하며 섬 주민 5만여 명이 혜택을 보게 됩니다....
김진선 2021년 06월 22일 -

어등산 리조트 8년 밀린 장학금 16억 일괄 지급
어등산 관광단지에서 골프장을 운영하는 어등산 리조트가 8년동안 밀린 기부금을 한꺼번에 지급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등산 리조트가 적자 등을 이유로 미뤄왔던 8년치 기부금 16억 원을 최근 금조사회복지장학재단에 지급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어등산 골프장 27홀 가운데 회원제로 운영 중인 18홀을 대중제로 전...
윤근수 2021년 06월 22일 -

2021 광주전남중소기업인대회...모범 중소기업인 포상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021 광주전남 중소기업인대회를 열고 모범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등에 대해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광주전남 중소기업인대회에서는 장애인 등 취약계층 고용 창출에 힘쓴 공로로 주식회사 대호안전관리공사 박수웅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수출과 기술개발, 고용 ...
조현성 2021년 06월 22일 -

시민단체 노예PC방 업주 노동청 고발..'노동권 침해'
광주지역 22개 시민단체가 화순 노예PC방 사건의 업주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고발했습니다. 화순 노예PC방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대책위는 오늘(22) 기자회견을 열고 피씨방 업주인 박 모씨가 피해자들을 폭행, 감금하고 임금을 체불하는 등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업주의 위법 행위에 대...
이다현 2021년 06월 22일 -

경찰, 청연한방병원*경찰 간부 '고리 사채' 내사
경찰이 광주 청연한방병원과 경찰 사이의 '고리 사채설'을 밝히기 위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청연한방병원 대표원장에게 지역 경찰관들이 돈을 빌려주고 고금리를 챙겼다는 의혹에 대해 내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돈 거래가 실제로 있었는지, 이자율이 이자제한법상 한도를...
이다현 2021년 06월 22일 -

광주과기원 이사회, 김기선 총장 '해임'
광주 과학기술원 이사회가 김기선 총장에 대한 해임안을 의결했습니다. 광주 과기원에 따르면 오늘(22) 열린 이사회 전체회의에서 김 총장이 총장직을 수행하는 게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해임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법원의 가처분 인용으로 총장직에 복귀한 지 보름 여 만에 다시 총장직을 잃게 됐습니다.
한신구 2021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