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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련, 국회에서 여순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여당내 최대 계파 중 하나인 민평련이 여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민의힘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내 재야 운동권 출신 의원 모임인 가칭, 민평련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한 여순사건 특별법이 국민의힘의 발목잡기로 전체 회의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우식 2021년 06월 03일 -

광주대-5개 자치구 '문화예술교육' 협력
광주대학교와 광주 5개 자치구가 지역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광주대와 5개 자치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적인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역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교육과 관련된 정보를 교류하고 관련 시설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한신구 2021년 06월 03일 -

'문*이과 통합' 수능 대비 모의평가 실시
2022학년도부터 바뀌는 대학 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첫 모의고사가 실시됐습니다. 고3 학생과 재수생 등 전국적으로 48만 명이 응시해 치러진 이번 모의평가는 '문과와 이과' 통합 체제로 달라지는 대학 수능시험에 대비해 수험생들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험생이 온라인 홈페이지에 ...
한신구 2021년 06월 03일 -

'사상자 4명' 계림동 주택붕괴 사고 공사책임자 구속
광주 동부경찰서는 사상자 4명이 발생한 주택 붕괴 사고의 책임자였던 리모델링 업체 대표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광주 동구 계림동에서 인허가기관에 신고하지 않고 목조주택의 기둥과 벽을 허무는 대수선공사를 진행해 2명이 숨지고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한 ...
이다현 2021년 06월 03일 -

장애인단체, '성폭행 의혹 복지관 직원 엄정 수사'
복지관 직원의 지적장애인 성폭행 혐의에 대해 장애인 단체가 엄정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장애인총연합회는 오늘 (3) 광주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광주의 한 장애인복지관의 직원이 지적장애인인 시설 이용자를 성추행, 성폭행 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피의자를 구속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성폭행 피...
우종훈 2021년 06월 03일 -

이형석 "공공인프라 시설에서 맥쿼리 손 떼야"
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맥쿼리가 광주 해양에너지 인수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시민 편익을 훼손하는 투자회사에 공공인프라 시설을 맡겨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맥쿼리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광주 제2순환도로 1구간의 운영실태를 보면 대규모 투자 등을 빌미로 도시가스 요금을 인상할 것이라는 시...
윤근수 2021년 06월 03일 -

'나혼자 산다'에 작은 과채류 '인기'
◀ANC▶ 애플 수박, 미니 밤호박. 요즘 농촌에서 재배하는 작물들인데요. 공통점은 크기가 작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이런 추세는 확산될 전망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함평군에 설치된 비닐하우스 단지입니다. 비닐 하우스 안에는 수박이 주렁주렁 열려 있습니다. 수박이 사과...
김윤 2021년 06월 03일 -

잔여백신 예약 어렵다 했더니..앱 예약 1.7%뿐
잔여 백신 접종자의 거의 대부분은 전화나 방문을 통한 예비명단 접수로 백신을 접종했고, 네이버나 카카오 앱을 통한 예약은 1%대에 그쳤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잔여 백신을 맞은 접종자는 1만2천6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네이버나 카카오 앱을 통해 예약한 시민은 217명, 비율로는 1.7%에 그쳤습니다. ...
윤근수 2021년 06월 03일 -

전남 초*중*고, 오는 7일부터 '전면등교'
전남지역 초,중,고교가 오는 7일부터 전면 등교수업을 합니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철저한 방역을 통해 학교 관리가 가능하다며 오는 7일부터 전남 822개 초*중*고, 학생 20만 3천명에 대해 매일 등교수업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등교수업 확대는 학습결손과 정서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한 급식환...
한신구 2021년 06월 03일 -

인공지능으로 고독사 막는다..'AI 스피커' 보급
(앵커) 노인들의 안타까운 고독사. 어제 오늘 문제가 아니죠. 위급상황에 대처하고 자녀들을 대신해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돼주는 인공지능 스피커가 도입됐는데요. AI기술이 노인 복지 사각지대를 메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장음) "지니야." ("네?") "내가 너무 아파 죽겄어. 애들 ...
이다현 2021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