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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 우회도로 통행금지..'땅꺼짐 발생'
광주 동구 지산동에서 조선대학교를 연결하는 지산동 우회도로가 '땅꺼짐 현상'으로 개통 한달만에 차량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최근 계속된 장마로 지산동 우회도로에는 중간에 가로*세로 각각 2미터의 지반침하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동구청은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장마기간이 끝나는대로 복구작...
김영창 2023년 07월 13일 -

"정부, 공공기관 2차 이전 약속 지켜야"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는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계획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공공기관 2차 이전*균형발전 광주·전남시도민운동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현 정부는 올해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을 포함시키지 않았다며 사실상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이 무산된 것이라"고...
김영창 2023년 07월 13일 -

20230713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소식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단단히 대비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지금은 서해안 일부 지역에서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정체전선이 다가오면서 오늘과 내일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스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광주와 전남에 50~150mm 입니...
이다솔 2023년 07월 13일 -

방치된 드림랜드에 치유의 숲.. 과연 이번에는?
(앵커) 강원도 원주 치악산 소초면에 있는 옛 드림랜드에 체험형 종합 휴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장기간 방치된 드림랜드 부지의 활용계획을 두고 그동안 말만 많았는데, 이번에는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원주문화방송 권기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원주시 소초면, 치악산 자락에 위치한 옛 드...
김철원 2023년 07월 13일 -

울산시교육감, "무상교육 완성하겠다"
(앵커)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고 노옥희 전 울산시 교육감의 남편인 진보 진영의 천창수 울산시 교육감이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천 교육감은 무상교육을 완성하고 다양한 센터를 설립해 일선 학교의 공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문화방송 홍상순 기잡니다. (기자) 천창수 교육감은 무상교육...
김철원 2023년 07월 13일 -

'한국섬진흥원' 벌써 기능 분산 우려
(앵커) 목포에 본원을 둔 한국섬진흥원이 설립 1년 반도 안돼 교육기능을 분산시키고 있습니다. 외연확장보다는 내부 안정이 중요한 시점에서 원장과 부원장의 행보도 예사롭지 않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지난 2021년 10월 목포시 삼학도에 문을 연 한국섬진흥원입니다. 섬 ...
김윤 2023년 07월 13일 -

여수 율촌에 '미래형 복합 신도시' 건설
(앵커) 오는 2029년까지 여수시 율촌면 일원에 미래형 복합 신도시가 건설됩니다. 최근 이 일대가 토지 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조만간 주민설명회와 함께 행정 절차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여수시 율촌면 산수리 일원. 여수 순천 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관통하는 이 ...
김주희 2023년 07월 13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7.13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최근 계속된 장맛비로 섬진강댐 수위가 오르자 수자원공사가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3년 전 구례와 곡성 지역에 큰 피해를 입혔던 전력이 있는만큼 철저히 대비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주민들은 불안합니다. ------------- 의료인력 확대 등을 요구하며 대정부 투쟁을 선언한 전국 ...
김철원 2023년 07월 13일 -

다시 만난 강기정 광주시장과 시민단체
(앵커) 강기정 광주시장과 지역 시민사회가 6개월 만에 마주 앉았습니다. 올 초 진행된 간담회에서 거친 언사까지 주고받았던 양측은 성숙하지 못한 자세였다는 혹평 여론을 의식한 듯 이번에는 정책 위주의 토론에 주력했습니다. 주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강기정 시장 취임 6개월을 맞아 올해 초 열렸던 시민단체와의 간...
주현정 2023년 07월 12일 -

"죽은 아기 묻었다"에서 "산 채로 묻었다"로 진술 변경
(앵커) 경찰이 6년 전, 생후 이틀된 아들을 야산에 암매장했다는 30대 여성을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여성은 당초 "아이가 갑자기 숨져 야산에 묻었다"고 했다가 돌연 "아이를 살아 있는 채로 묻었다"고 진술을 바꿨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7년 갓 태어난 아들을 야산에 암...
서일영 2023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