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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역본부 강화' 전남도 조직개편안 본회의 통과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를 확대하는 내용의 전남도 조직개편안이 전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늘 제372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전라남도가 제출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안'을 찬성 44표, 반대 11표로 원안 가결시켰습니다. 조직개편안이 통과되면서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는 4개 실국 320명...
김진선 2023년 06월 16일 -

한국인터넷진흥원-한국조폐공사, 개인정보 보호 협약 체결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오늘(16일) 한국조폐공사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개인정보 보호 기술과 가명정보 활용 사례 발굴, 관련 데이터 활용 등에 협력하게 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한국조폐공사가 지자체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정보를 관리하고 있어, 이번 협약에 따라 상품권 효...
김초롱 2023년 06월 16일 -

[확성기] 광주 동구,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 대여
광주 동구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를 대여합니다. 대여 대상은 동구 거주하는 출산 1개월 전부터 12개월 영유아가 있는 가정입니다. 대여 기간은 기본 6개월이며, 최대 1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김초롱 2023년 06월 16일 -

광주MBC 시사ON, '스물아홉' 광주비엔날레 진단
광주비엔날레의 세계적 성장을 위해서는 5.18과 같은 단골주제를 뛰어넘는 다양하고 과감한 시도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광주MBC 시사프로그램 시사ON에 출연한 배동환 전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은 "비엔날레 속 5.18 만큼은 성역화와 권력화가 아닌 초월하고 승화해야 하는 주제"라며 "5.18의 의무적 접근이 도...
주현정 2023년 06월 16일 -

광주전남 낮 최고 33도 '무더위'..주말도 이어져
광주전남 지역은 오늘(16)도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는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광주 낮 최고기온은 32도, 화순 33도, 나주와 담양 32도, 함평 등은 30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광주전남 낮 최고기온은 27~34도, 일요일도 낮 최고기온이 최대 33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는 주말 내내 지속되겠습니다. 광...
김영창 2023년 06월 16일 -

무더위 속 폐지 줍던 80대 열사병으로 쓰러져
아파트 단지에서 폐지를 줍던 80대가 열사병으로 쓰러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 20분쯤, 광주시 남구 방림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80대 노인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단지 내에서 폐지를 줍다 쓰러진 80대 환자는 당시 체온이 40도까지 오르며 열사병 증상을 보였고, 냉찜질 등 응급처치 등을 받아 다행히 생...
송정근 2023년 06월 16일 -

'민주당 혁신 공청회' 토론회 개최
내년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혁신 공청회를 위한 '정치개혁과 정당개혁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오늘(16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토론회는 지병근 조선대학교 교수와 민형배 민주당 국회의원, 이정락 광주전남 정치개혁연대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민주당 혁신을 위한 현실진단과 함...
김영창 2023년 06월 16일 -

"尹 정부 공권력 남용"...'강경진압 규탄' 결의안 채택
전라남도의회가 윤석열 정부의 집회˙시위 강경 진압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광양에서 발생한 무리하고 폭력적인 과잉진압과 강제연행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윤석열 정부의 '노조 때려잡기' 기조에 편승해 공권력을 남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도 의회는 또, 정부가 국가폭력을 ...
문형철 2023년 06월 16일 -

신호위반 음주 택시에 청년 택배 가장 사망
오늘 새벽 6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교차로에서 택시가 택배차를 충돌해 30대 택배 기사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20대 택시기사도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린 자녀 2명의 가장인 30대 택배기사는 이른 아침 택배일을 하던 도중에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
송정근 2023년 06월 16일 -

윤장현 전 시장, 영부인 사칭 사기범 상대 손배 소송 승소
공천에 도움을 줄 것처럼 영부인 행세를 한 사기범에게 속아 거액을 건넨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사기 피의자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법 민사 10단독 김소연 부장판사는 윤 전 시장이 55살 김 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김 씨는 윤 전 시장에게 4억 5천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
송정근 2023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