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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메이저리그 우완 투수 드류 가뇽 영입
기아타이거즈가 메이저리그 출신의 우완 투수인 드류 가뇽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기아는 드류 가뇽 선수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5만 달러 등 총 85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드류 가뇽 선수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2시즌, 마이너리그에서 9시즌동안 활동했고, 빠른 공의 구위와 체인지업의 각...
윤근수 2019년 12월 10일 -

혼합 현실의 세계 <검은 강 숨은 숲> 전시 개막
미디어와 기술이 결합된 콘텐츠로 혼합현실의 세계를 체험하도록 한 미디어 복합예술 전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나주에 있는 죽설헌과 주변의 시공간을 문화전당 전시장으로 옮겨옴으로써 현실과 가상이 뒤섞인 혼합 현실의 세계를 보여주고 이를 통해 감각 상실의 시대를 성찰해보자는 의...
윤근수 2019년 12월 10일 -

광주 민간공원 특혜의혹 내일 첫 재판
광주시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특혜의혹과 관련해 첫 재판이 내일(10) 시작합니다. 광주지법은 내일 오전 10시 10분 404호 법정에서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정삼 광주시 전 환경생태국장의 첫 공판기일을 열 예정입니다. 이 전 국장은 지난해 민간공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평가표를 광주시의회에 유...
김철원 2019년 12월 10일 -

천정배 의원, `신군부 축적 재산 몰수` 특별법 발의
전두환, 노태우 정권 시절 권력을 이용해 부당하게 축적한 재산을 쉽게 몰수할 수 있도록 한 특별법이 발의됐습니다. 대안신당 천정배 의원은 오늘(10일) '5.18민주화운동 전후 헌정질서파괴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안은 12.12와 5.18 등으로 처벌을 받은 사람이 전두...
김철원 2019년 12월 10일 -

"미성년자 OUT"..유흥가 단속 활발
◀ANC▶ 매년 이맘때가 되면 음식점이나 편의점 점주들은 수능을 본 미성년자들에게 술·담배를 팔았다가 영업정지를 당할까봐 걱정하는데요. 관련 기관이 단속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계도 현장에 동행했습니다. ◀VCR▶ ◀SYN▶ "학생 여...
조희원 2019년 12월 10일 -

일제피해자의 대모 이금주 회장 모란장 수상
(앵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을 위해 30년 넘게 헌신한 분이 있습니다. 태평양 전쟁 희생자 유족회의 이금주 회장인데요.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3년 일본군 군속으로 끌려간 남편이 차가운 주검으로 돌아왔습니다. ...
송정근 2019년 12월 10일 -

고 오종렬 의장 광주에 분향소 운영
우리나라 진보운동을 이끌었던 고 오종렬 의장의 분향소가 조선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광주진보연대를 비롯한 광주지역 시민사회는 오늘(10일) 서울에서 열린 고 오종렬 의장의 영결식에 이어 조선대병원 장례식장에 분향소를 마련해 추모객을 맞고 있습니다. 고 오종렬 의장은 내일(11일) 오전 5.18민주광장 노...
박수인 2019년 12월 10일 -

5.18 상징 공간에서 거부당한 '홍콩'
(앵커) 홍콩 민주화시위에 대한 간담회가 우여곡절 끝에 광주 YMCA에서 열렸습니다. 전남대와 문화전당이 대관을 취소하거나 거부하면서 장소를 옮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곳도 아닌 광주에서, 그것도 5.18의 상징 같은 공간에서 배척당했다는 의미로 읽힙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탄압받는 홍콩시...
남궁욱 2019년 12월 10일 -

도덕성 조례 무시하는 전남도의회
◀ANC▶ 반면 전라남도의회에서는 상황이 정반대입니다. 이해관계가 있는 예산심사에 참여해 도의원이 윤리강령을 위반했는데도 불구하고 도의회는 징계는 커녕 윤리특위를 열지도 않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 ◀END▶ ◀VCR▶ 최근 열린 전남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내년 예산안 심사. 전라남도가 제출한 어린이집 반...
양현승 2019년 12월 10일 -

지방의원 일탈 '제명' 처리
(앵커) 지방의원들의 일탈이 도를 넘었다는 비판 속에 보좌관의 급여를 착복한 비례대표 광주시의원이 민주당과 시의회 윤리특위에서 잇따라 제명 처분을 받았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론 악화를 의식해 민주당과 광주시의회가 신속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이계상 2019년 1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