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관광도시 선정 공모 절차 시작
문화체육부가 국제관광도시 한 곳과 지역관광거점도시 4곳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국제관광도시는 서울을 제외하고 부산과 광주, 인천 등 여섯 개 광역시 가운데 세계적 수준의 관광 매력을 갖춘 도시 한 곳이 선정됩니다. 지역관광거점도시는 제주를 제외한 여덟 개 광역도가 추천한 기초자치단체 중...
박수인 2019년 10월 16일 -

전통시장 점포 2곳 중 1곳 화재보험 미가입
광주 지역 전통시장 점포 2곳 중 1곳은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이홍일 의원은 광주 전통시장 24곳의 점포 3천 2백여곳 가운데 화재보험에 가입한 점포는 48%인 천 6백여 곳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동구가 가입률 34%로 가장 저조했고, 남구는 77%를 보여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이 ...
송정근 2019년 10월 16일 -

수영대회 레거시 사업 '수영진흥센터' 부지 선정 돌입
광주시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레거시 사업인 수영진흥센터 부지 선정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시의회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이달 말 다섯 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부지 선정 공모에 들어가겠다며 평가위원회를 만들어 12월까지 최종 부지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5백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송정근 2019년 10월 16일 -

광주시, 환경오염물질 배출 위반 10곳 적발
광주시가 기준치를 초과해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한 사업장들을 적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엿새동안 산업단지 내*외 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원 57곳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배출허용기준 초과 2곳 등 관련법 위반 사업장 1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 행정처분과 함...
송정근 2019년 10월 16일 -

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 대표들 집행유예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측정치 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측정대행업체 대표 2명이 1심에서 지역형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측정대행 대표이사 64살 정 모 씨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이사 50살 송 모 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다른 업체 대...
조희원 2019년 10월 16일 -

민주당 "한전공대 2022년 개교, 당차원 적극 지원"
더불어민주당이 한전공대 설립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오늘(16) 전라남도와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울산공대가 울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처럼, 한전공대도 에너지 전문 대학이 될 것"이라며 2022년 3월 개교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광온 최고위원도 "노무현 대통령...
양현승 2019년 10월 16일 -

지역대학 수시모집 면접 일정 시작
광주대학교와 호남대학교를 시작으로 광주전남 지역대학들이 수시모집 면접 고사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광주대는 각 학과와 학부별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터미널과 송정역에서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했습니다. 호남대도 이틀간의 면접 일정에 들어갔고, 동신대가 18일...
윤근수 2019년 10월 16일 -

전남대병원 노조, 채용비리 책임자 처벌 촉구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오른 전남대병원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병원 노조가 책임자 처벌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 지부는 오늘(16일) 집회를 열고 "전남대병원은 국립대병원 중 가장 많은 채용 비리가 드러났지만 당사자는 솜방망이 처벌만 받고 재직 중"이라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
박수인 2019년 10월 16일 -

광주 광산구의회 '외유성' 논란 호주 국외연수 취소
광주시 북구 등 기초의회가 '허위 출장'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광산구의회가 예정된 국외연수를 취소했습니다. 광산구의회는 이달 25일부터 8일간 구의원과 공무원 등 15명이 청년 해외취업 현황 파악을 목적으로 추진했던 호주 방문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의회는 최근 다른 기초의회에서 허위로 출장을 다...
우종훈 2019년 10월 16일 -

"잘 쓰러지는 벼가 8할"
◀ANC▶ 유례없이 수확기에만 3차례 태풍이 몰아치면서 전남의 벼 수확량이 크게 감소할 전망입니다. 특히 전남에서 재배하는 벼 품종이 쓰러짐에 약하다보니 피해가 더 컸는데요. 기후변화에 맞게 신품종 개발이 시급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가을태풍 직격탄을 맞았던 전남의 한 친환경 ...
양현승 2019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