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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문화) 아시아문화주간 '아시아를 노래하다'
(앵커) '아시아' 하면 뭐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시아 각 나라의 문화를 살펴보고 화합과 연대를 모색하는 '아시아문화주간' 축제가 오늘(17)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유진 광주문화재단 정책연구교류팀장과 좀 더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9년 10월 17일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조선시대 때 한식도 코스 요리처럼 시간차를 두고 음식이 제공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세계김치연구소가 최초의 조선 주재 미 외교관, 조지 포크의 기록을 살펴본 결과 과일, 계란 등 전통주와 함께 먹는 안줏거리가 먼저 나오고, 본 상차...
이미지 2019년 10월 17일 -

목포시 1금고 59년 만에 광주은행으로 변경
목포시 1금고가 지난 1961년 이후 59년 만에 기업은행에서 광주은행으로 변경됐습니다. 목포시는 '목포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내년 1월부터 연간 9천2백억 원 규모의 목포시 1금고 운영 금융기관으로 광주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은행은 목포해상케이블카 신설 사업에 백억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김안수 2019년 10월 17일 -

지역대학 수시모집 면접 일정 시작
광주대학교와 호남대학교를 시작으로 광주전남 지역대학들이 수시모집 면접 고사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광주대는 각 학과와 학부별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터미널과 송정역에서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했습니다. 호남대도 이틀간의 면접 일정에 들어갔고, 동신대가 내일(...
윤근수 2019년 10월 17일 -

(이슈인-문화) 아시아문화주간 '아시아를 노래하다'
(앵커) '아시아' 하면 뭐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시아 각 나라의 문화를 살펴보고 화합과 연대를 모색하는 '아시아문화주간' 축제가 오늘(17)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유진 광주문화재단 정책연구교류팀장과 좀 더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9년 10월 17일 -

40년만에 이어진 부마와 광주
◀ANC▶ 올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부마 항쟁 40주년 기념식이 어제(16일) 열렸습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보다 1년 먼저 발생해 유신 독재를 무너뜨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광주 민주화 운동에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만, 두 운동은 철저히 단절된 듯한 느낌도 지울 수 없는데요. 무엇때문에 그러는지,...
이재원 2019년 10월 17일 -

철새도래기, AI 긴장 고조..전남도 선제적 방역
최근 충남 천안 봉강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올해 첫 조류 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되는 등 철새도래기를 맞아 AI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선제적 방역 차원에서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를 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거점 소독 시설과 농장초소 운영, 35곳 종오리 농장의 도 전담 공무원 지정 예...
문연철 2019년 10월 17일 -

전남대병원 노조, 채용비리 책임자 처벌 촉구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오른 전남대병원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병원 노조가 책임자 처벌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전남대병원 지부는 어제(16일) 집회를 열고 "전남대병원은 국립대병원 중 가장 많은 채용 비리가 드러났지만 당사자는 솜방망이 처벌만 받고 재직 중"이라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
박수인 2019년 10월 17일 -

운전기사 폭행 여전.. '6일에 한 번꼴'
◀ANC▶ 술에 취한 승객이 택시기사와 버스기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도 6일에 한 번꼴로 운전기사 폭행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술취한 승객이 운전중인 택시기사에게 주먹을 휘두릅니다. 놀란 택시기사는 급하게 몸을 피하고 택시는 중앙선을 넘나들 ...
김안수 2019년 10월 17일 -

잇따르는 외국인범죄 '예방'위한 대안 절실
(앵커) 최근 외국인들의 강력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외국인들의 특성을 이해한 세밀한 범죄 예방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러시아인 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카자흐스탄인과 함께 일하던 동료의 머리를 흉기로 내려친 태국인. 담배꽁초 시비로 러...
남궁욱 2019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