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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회) 검찰 특수부 축소..의미는
(앵커) 검찰이 직접 수사권을 행사하는 '특별수사부'를 축소하고 명칭을 변경하는 안건이 어제(15)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서울과 대구, 광주를 제외한 나머지 대검찰청의 특수부가 사라지고, 이름은 '반부패 수사부'로 바뀌는데요. 어떤 의미가 있는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김정호 광주전남지부장...
이미지 2019년 10월 16일 -

순천, 3만ha 피해...벼 건조장 '북적'
◀ANC▶ 연이어 불어닥친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 3만ha의 논에서 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행히 정부가 태풍 피해를 입은 벼를 전량 매입하기로 결정했는데, 매입 기준을 맞추기 위해 요즘 농촌은 어느 때보다 분주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태풍의 직격탄을 맞았던 전남 순천의 한 농촌 마을. ...
문형철 2019년 10월 16일 -

10/16 투데이)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12세 이하 어린이와 만 7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이 진행 중입니다. 접종은 주소지에 관계 없이 관할 보건소 등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할 수 있고, 주민등록증이나 국민건강보험증, 임신부는 산모수첩이...
이미지 2019년 10월 16일 -

전남대병원 간호사 수당 미지급 국감서 논란
전남대병원의 간호사 수당 미지급 문제가 국정감사에서 논란의 대상이 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의 박용진 의원은 노동당국이 근로감독을 통해 간호사 1,650명의 미지급 수당을 지급하라고 시정을 명령했지만 전남대병원이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의 전희경 의원은 주52시간...
윤근수 2019년 10월 16일 -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 '국제농업박람회'
◀ANC▶ 국내 최대 규모이자 유일한 국제농업박람회가 오는 17일 농도인 전남에서 열리는데요. 농업이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담아내는 농업박람회 현장을 문연철 기자가 미리 다녀왔습니다. ◀END▶ ◀VCR▶ 올해로 네번 째 국제행사로 치러지는 국제농업박람회 주제는 여성과 청년입니다.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여성...
문연철 2019년 10월 16일 -

3만ha 피해...벼 건조장 '북적'
◀ANC▶ 연이어 불어닥친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 3만ha의 논에서 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행히 정부가 태풍 피해를 입은 벼를 전량 매입하기로 결정했는데, 매입 기준을 맞추기 위해 요즘 농촌은 어느 때보다 분주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태풍의 직격탄을 맞았던 전남 순천의 한 농촌 마을. ...
문형철 2019년 10월 16일 -

맷 윌리엄스 감독.. "체질 바꾼다"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메이저리그 지휘봉을 잡았던 맷 윌리엄스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확정했습니다. 구단 역사상 첫 외국인 감독인데, 노쇠화가 뚜렷한 팀에 .. 데이터 분석과 전문성 강화 등을 통해 체질 개선은 물론 성적까지 잡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 (기자) 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제 9대 사령...
한신구 2019년 10월 16일 -

(이슈인-사회) 검찰 특수부 축소..의미는
(앵커) 검찰이 직접 수사권을 행사하는 '특별수사부'를 축소하고 명칭을 변경하는 안건이 어제(15)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서울과 대구, 광주를 제외한 나머지 대검찰청의 특수부가 사라지고, 이름은 '반부패 수사부'로 바뀌는데요. 어떤 의미가 있는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김정호 광주전남지부장...
이미지 2019년 10월 16일 -

외국인끼리 '흉기' 휘두른 강력범죄 잇따라
(앵커) 광주 전남에서 외국인 강력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들끼리 다투다가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주의 한 골목길. 한 무리의 남성들이 떼지어 몰려 있습니다. 잠시 후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갑자기 한 쪽으로 우르르 몰려갑니다. 무...
남궁욱 2019년 10월 16일 -

아빠찬스도 모자라...전남대병원 채용 비리
(앵커) 전남대병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채용 비리 의혹이 집중적으로 제기됐습니다. 병원 간부의 아들과 조카는 물론 아들의 옛 여자친구까지 부당하게 채용됐다는 의혹입니다. '아빠찬스', '삼촌찬스'도 모자라 '남친 아빠찬스'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지난해 교육부의 채용비리 감사 때 전남대병원...
윤근수 2019년 10월 16일